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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 EU 회원국들의 인구밀도를 조사한 결과, 영국 잉글랜드의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의 국가 통계청(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과 EU 통계청 Eurostat의 종합자료에 따르면, 잉글랜드의 스퀘어 킬로미터 당 인구는 402.1명으로 집계되었다. EU에서 잉글랜드보다 높은 인구밀도를 보인 국가는 작은 섬나라로 이루어진 몰타(Malta) 밖에 없었다. 그러나, 비록 몰타의 인구밀도가 잉글랜드보다 높다고 해도, 몰타의 전체 인구가 잉글랜드의 도시 브리스톨의 인구보다도 적다는 점에서, 결국 실질적으로는 잉글랜드의 인구밀도가 EU에서 가장 높은 셈이다. 잉글랜드 외에도 인구밀도가 높은 EU 회원국들로는 네덜란드가 스퀘어 킬로미터 당 398.5명, 벨기에가 355.2명으로 각각 집계되었다. 이와 함께, 전문가들은 내년에는 잉글랜드의 인구밀도가 현재 스퀘어 킬로미터 당 99.4명을 기록하고 있는 프랑스의 네 배에 달할 것이며, 20년 뒤에는 잉글랜드의 인구밀도가 스퀘어 킬로미터 당 460명까지 증가하여 224명 수준에 그칠 독일보다도 두 배나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잉글랜드의 인구밀도가 스퀘어 킬로미터 당 402.1명에서 오는 2061년도가 되면 524.1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스코틀랜드의 경우는 같은 기간 동안 현재 67명에서 70.9명으로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도 했다. 영국 전체 평균 인구밀도는 같은 기간 동안 현재 256.9명에서 326.9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최근 EU 인구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영국의 인구는 412,000명 증가했으며, 이는 EU 전체 인구 증가분의 3분의 1을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영국의 인구 증가가 주로 이민자의 증가 때문이며, 이로 인해 영국은 주택, 교통을 비롯 공공부문 관련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한편, 영국 새 정부는 이러한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서 이민자 규모를 1990년대 수준으로 감소시키기 위한 이민자 상산제를 시행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그러나, 빈스 케이블 영국 산업부 장관을 비롯 영국 산업계에서는 인위적으로 이민자를 제한하지 말아야 한다는 반대 의견을 제시하고 있기도 하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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