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유럽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지난 분기 경제성장 속도가 4년 만에 가장 빠른 폭을 나타내면서 경기 향상 기대감도 더욱 고조되고 있다.
반면 글로벌 경제 둔화로 인해 유럽중앙은행은 회원국 중앙은행에 무제한 통화를 공급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는 30일 유로존 8월 경제기대지수가 101.8을 기록했다고 발표해, 전문가 예상치 101.6과 전달치 101.1을 모두 웃도는 기록으로 지난 2008년 3월 이후 최고치다.
그러나  일단 유럽 각국 정부가 강도 높은 내핍안을 추진하면서 재정 지출 삭감 여파가 우려되는데다 최근엔 글로벌 경기둔화 양상까지 나타나고 있어 향후 전망은 극도로 불투명하다.
특히 미국 경제는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큰 폭 하향 조정되는 등 둔화 흐름이 뚜렷해 유럽의 서비스와 제조업 성장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데이비드 콜 율리우스바에르 이코노미스트는 "유럽이 글로벌 경기둔화와 '디커플링'(비동조화)될 수 있는 이유는 없다"며 "유럽은 경제 성장을 억누를 수 있는 재정 강화 기간에 직면해 있어 험난한 앞길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한편,유럽중앙은행(ECB)이 글로벌 경기의 둔화세가 뚜렷해지면서 출구전략에서 경기부양으로 선회해, 유로존 은행들에 대한 긴급대출을 내년초까지 확대할 전망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9일 “장 클로드 트리셰 ECB 총재가 오는 9월 2일 예정된 통화정책 회의에서 역내 은행들에 대해 적어도 내년 초까지 주간 및 월간을 비롯해 3개월 대출을 무제한 공급하는 계획을 밝힐 것”이라고 보도했다.
FT는 유로존 회원국들이 아직도 경기부진의 늪에 빠져 있는데다 미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면서 ECB가 경기부양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표명해야 할 상황이 고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장-클로드 트리셰 ECB 총재는 27일 미국 와이오밍주(州) 잭슨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연례 통화심포지엄 연설에서 " 각국 정부가 공공부채 증가를 막지 못하면 과거 일본의 `잃어버린 10년'과 같은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 고 경고하면서  "부채를 안고 사는 결과에 대한 분명한 선례가 있다. 바로 1990년대 일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일부 정책 결정권자들이 단기적인 경제 전망만 본 채 부채가 무시 가능한 수준이고 지출을 늘릴 필요가 있다는 주장을 내놓는다면서 "이런 관점을 차용하는 것은 우리 경제에 매우 위험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그는 "무한정 부채를 안고 가기로 하는 쪽의 선택은 정책 결정권자들이 현재 마주한 문제의 해법이 아니며 지속가능한 경제 회복을 보장하는 수단도 아니다"라며 "누적된 공공부채 규모를 볼 때 긴축재정은 야심 차게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 국제부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39 네덜란드, 제조업 생산 증가세 지속 유로저널 2010.07.14 1178
838 디젤차, 유럽서 8년만에 가솔린차에 밀렸다 file eknews10 2017.10.09 1177
837 유럽연합,사회 경제적 지위에 따라 건강 수준 격차커 file 유로저널 2009.03.18 1177
836 유럽국가들, 2020년부터 5G서비스 본격화 준비에 나서 편집부 2019.11.20 1176
835 터키 통해 유럽으로 들어오는 난민 수치 급상승 file eknews21 2018.05.22 1176
834 유럽공동체상표청, 국내조사 청구료 변경 file 유로저널 2009.01.15 1176
833 비엔나,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 편집부 2018.08.20 1174
832 그리스 사람들의 2/3, 종일직업 가진사람 없어 file eknews21 2017.11.13 1174
831 2008년 12월 EU 실업률 8.0%, 지난 해보다 0.8%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2.04 1173
830 체코의 외국인 투자진출, 50% 이상 증가 유로저널 2008.04.24 1173
829 네덜란드, 3D 프린팅으로 만든 집 선보여 file eknews02 2018.06.12 1172
828 유럽 내 무역정보 등 사기광고 극성 유로저널 2009.09.09 1172
827 이탈리아 마피아, 경마장까지 손 뻗어 file 편집부 2018.01.01 1171
826 OECD, 유럽연합에 새로운 성장모델 전환 필요 eknews 2012.04.05 1171
825 스웨덴, 재생 에너지 목표 12년이나 빨리 달성해 file eknews21 2018.07.23 1170
824 아일랜드,비EEA 국가 학생들 노동허가 마련 유로저널 2008.07.18 1169
823 EU, 코로나 19 위기로 통화량 급상승해 인플레이션 우려 file 편집부 2020.09.30 1168
822 미국, EU 농산물시장 개방하지 않으면 자동차 관세 부과 편집부 2019.04.30 1168
821 한국자동차, 금융위기 속 유럽에서 질주 유로저널 2009.10.21 1168
820 EU, 아동 빈곤 및 고령자 취업난 여전히 심각 유로저널 2008.03.23 1166
Board Pagination ‹ Prev 1 ... 257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266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