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다시 불거진 유럽국채 위기설, 무디스 우려없이


아일랜드와 포르투갈 등 재정적자 규모가 큰 유럽국들의 국채 금리가 급등했다. 지난주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 향후 국가 구제금융시 국채 투자자들이 보다 큰 손실을 떠안도록 한다는 내용으로 그리스 재정위기와 같은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새로운 구제금융 메커니즘에 합의함으로써 투자자들이 주의를 하고 있다.

영국 경제전문지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아일랜드 국채 10년물 금리는 1일 연 7.14%로 0.22%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만기 독일 국채와 금리차(프리미엄)도 4.67%포인트로 벌어졌다. 금리와 프리미엄 모두 1999년 유로화 출범 이래 최대다. 포르투갈 국채 금리도 6.11%로 0.16%포인트 올랐다.

지난주 EU 정상들에 의해 합의된 새로운 구제금융 메커니즘은 3년 후까지 한시적으로 시행 중인 현행 4400억유로(약 6120억달러)의 재정안정기금을 대체하게 되며 구제금융을 받는 국가의 국채에 투자한 민간 투자자들이 더 많은 부담을 지도록 했다. 이 때문에 재정건전성이 취약하다고 평가받는 유럽 '주변부' 국가들의 국채 금리가 치솟은 것이다.

FT는 아일랜드나 포르투갈이 재정안정기금에 손을 벌리게 되면 글로벌 금융시장을 또다시 뒤흔드는 악재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최근 국가 부도 위기에 몰렸던 그리스와 포르투갈, 아일랜드 등 유럽 재정불량국들이 디폴트(채무불이행) 사태를 맞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1일 무디스는 이들 국가는 자국 은행권을 기반으로 한 투자 수요가 충분한데다 유사시에는 자국 연기금들까지 나서 국채를 매입, 디폴트를 막을 수 있다는 것.

또한, 무디스는 이들 국가들의 부채 대부분이 유로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데다가 긴축정책을 통해 막대한 재정적자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유로저널 국제부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www.eknews.net는 최대발행부수와 최대발행면을 통해
전유럽 16 개국 한인사회로 유일하게 배포되고 있는 주간신문 유로저널의 홈페이지입니다.
기사 제보를 비롯한 광고 문의 등은 아래 연락처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44 (0)208 949 1100, +44 (0)786 8755 848
eurojournal@eknews.net 혹은 eurojournals@hotmai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35 메이 총리, EU 정상들과 브렉시트 관련 대화 거절 편집부 2018.08.20 1002
5234 교황 참석하는 아일랜드 행사에 LGBT 그룹들 거절당해 편집부 2018.08.20 1028
5233 노르웨이 해양수산부 장관, 보안 프로토콜위반으로 사임 편집부 2018.08.20 958
5232 비엔나,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 편집부 2018.08.20 1187
5231 전직 CIA, 몬테네그로 쿠테타 가담 혐의로 체포에 직면 편집부 2018.08.13 909
5230 유럽 폭염으로 관광업계 울상 편집부 2018.08.13 1113
5229 EU, 타투에 사용되는 잉크 안전성 검토 편집부 2018.08.13 1110
5228 벨기에 평화유지군 살해한 Bernard Ntuyahaga 망명 신청 편집부 2018.08.13 910
5227 라이언 에어, 근로법 위반 제기돼 편집부 2018.08.13 842
5226 이탈리아 Sardinia, 모래 가져가는 관광객에 벌금 편집부 2018.08.13 1013
5225 유럽 젊은층, 니트족 증가와 함께 탈 종교화 나타나 편집부 2018.08.07 1320
5224 그리스 유명 테러리스트, "럭셔리" 감옥행으로 논란 편집부 2018.08.07 963
5223 스웨덴 케브네카이세, 기후변화로 "스웨덴에서 가장 높은 산" 타이틀 빼앗겨 편집부 2018.08.07 1419
5222 스페인, 이탈리아 내무부장관 "페르소나 논 그라타"로 지정 편집부 2018.08.07 1036
5221 라이언에어, 폴란드 시장 넓힐 가능성 제기 편집부 2018.08.07 1025
5220 스웨덴, 17세기 왕족 왕관 도둑맞아 편집부 2018.08.07 1243
5219 덴마크, 부르카 금지 법 반대 시위 열려 편집부 2018.08.07 1243
5218 EU, 동성배우자의 합법 유무 떠나 거주권 존중해야 file 편집부 2018.07.24 1144
5217 이탈리아, 이민자 규제에 자국내에서도 찬반 엇갈려 file 편집부 2018.07.24 1242
5216 유로존, 물가 상승과 실업률 하락에 겹경사 (1면에) file 편집부 2018.07.24 1064
Board Pagination ‹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