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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가 EU와 IMF(국제통화기금)의 구제금융을 전격 수용하기로 결정하면서 유로존의 재정위기 확산은 일단 진화된 것으로 보여지는 가운데, 그러나 다음으로는 포르투갈이 구제금융을 받게 될 사태가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2일 월요일 채권시장에서는 포르투갈의 재정위기가 새롭게 주목을 받기 시작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이번 아일랜드 구제금융으로 일단 한숨 돌렸지만 결국 다음은 누가 될 지가 관건이라고 전하면서, 포르투갈과 스페인을 지목하고 있다. ING의 경제학자 Carsten Brzeski는 이번 아일랜드 구제금융은 단기적인 미봉책일 뿐, 중기적인 해법은 아니라고 지적하면서, 단지 시장 안정세를 회복했고 타 국가들로 하여금 한숨 돌릴 정도의 여유를 주었을 뿐, 특히 포르투갈은 아직 심각한 재정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임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포르투갈은 현재로서는 구제금융을 요청할 계획이 전혀 없으며, 포르투갈은 재정적자나 부채가 아일랜드보다 훨씬 덜 하고, 포르투갈의 은행들이 직면한 문제는 아일랜드 은행들의 그것과는 다르며, 또 포르투갈은 부동산 거품도 없다는 점에서 아일랜드의 상황과는 매우 다르다고 밝히고 있다. 포르투갈의 Fernando Teixeira dos Santos 재무장관은 포르투갈의 금융제도가 매우 현대적이고 정교하며, 새 예산안이 오는 26일 국회 승인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포르투갈 정부는 올해 재정적자를 GDP의 7.3%로 낮추고, 내년에는 4.6%로 낮추는 계획에 성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페인 마드리드의 San Pablo 대학 소속 경제학자 Edro Schwartz는 만약 포르투갈이 구제금융을 수용해야만 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그 다음은 스페인 차례가 될 것이며, 그러나 과연 스페인 정부가 어떻게 반응할 지는 알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이렇게 단발성 구제금융은 결국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으며, 유로존 전체의 재정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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