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한국 자동차 판매, 유럽에서 최초로 도요타 추월

한국자동차의 판매량이 유럽 시장에서 가격대비 우수한 품질과 스포츠 마케팅이 성공하면서 도요타를 사상 최초로 추월했다.

이에따라 한국 자동차부품 기업의 동반진출과 함께 인지도도 크게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럽 자동차청(ACEA)의 발표에 따르면, 2010년 10월 기준 EU 신규 자동차 등록 수는 총 103만여 대로 전년 동기 대비 16.6%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또한, 2010년 10월 신규 자동차 등록 누계 건수는 총 1,162만8,571대로 전년 동기 대비 -5.0%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금융위기 이후, 일부 국가에서 실시한 폐차 보조금 지원제도가 종결되면서 나타난 수요 충족에 따른 결과로 볼 수 있다.

독일의 경우는 2010년 10월 기준 신규 자동차 등록 수는 25만6775대로 전월 대비 -20.0%, 감소했으며, 10월 누계 기준으로는 총 242만3627대, 전년 동기 대비-26.8%에 이르는 감소율로 기록해 EU 평균 보다 높은 급감세를 기록했다.


한국 완성차, 유럽점유율 4.5%, 독일점유율 3.8%

유럽 자동차청(ACEA)은 금년도에는 한국과 일본 자동차 제조사들의 경쟁이 매우 치열했던 한 해로 현대가 일부 국가에서 경쟁사인 도요타를 제치고 지속적인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Oliver Wyman 컨설팅사의 요아스(August Joas)는 한국의 현대와 기아는 높은 가격 대비 품질 및 장기간의 보증기간 제공, 우수한 디자인 등으로 도요타가 채우지 못한 틈새시장을 공략 중이라고 평가했다.

요아스는 도요타가 금년도에 품질문제와 이에 따른 리콜 실시로 수 천만 유로에 이르는 비용을 감당했고, 이러한 추가 비용뿐만 아니라 고객의 신뢰와 기업의 이미지 상실 역시 커, 2010년 10월 누계 집계는 도요타와 자회사 Lexus가 총 51만1754대의 판매로 전년 동기 대비 -16.5%의 마이너스 성장을, 시장점유율 역시 4.4%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반면,경쟁사인 현대와 기아는 2010년 10월 신규 자동차 등록수 누계 집계 결과, 현대와 기아는 총 52만1369대로 시장 점유율을 4.5%까지 확보해 4.4%인 도요타를 처음으로 추월했다.
독일에서도 현대 및 기아는 도요타 및 Lexus를 따돌렸다.  한국의 현대 및 기아는 2010년 10월 누계 기준 3.8%의 시장 점유율로 2.6%를 기록한 도요타 및 Lexus를 추월했으며, 도요타와 렉서스의 경우 총 6만3745대의 판매, -48%의 높은 감소세를 보였다.

업계 전문가 피퍼(Juergen Pieper)에 따르면, 기아와 현대는 일찍이 일본 제조사를 강하게 했던 성공 레시피인 “좋은 품질, 저렴한 가격”에 중점을 두고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특히 “노련한 스포츠 스폰서링”을 통해 주목을 끌고 있다고 높게 평가했다.

또, 피퍼는 " 현대와 기아가 UEFA(유럽 축구연맹) 및 FIFA(국제 축구연맹)의 광고 파트너이자 201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축구 월드컵의 공식 후원사로서 활동한 것이 기업 인지도 상승에 매우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고 평가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16 오스트리아 정부, 망명자들 휴대폰 압수 file 편집부 2018.04.23 1561
915 독일, 유럽내 가장 많은 난민 보호 file eknews21 2018.04.23 1368
914 덴마크 슈퍼마켓, 비닐봉지 환수 판트 시스템 도입 file eknews21 2018.04.23 1451
913 EU 세곳중 한 국가, 무슬림 여성의 종교적 의복착용 금지 file eknews21 2018.04.30 1417
912 유럽연합 국가들, 국채 줄어들어 file eknews21 2018.04.30 1051
911 스위스 리들, 마리화나 판매 시작 file 편집부 2018.05.07 2050
910 EU, 영국 18세 청소년들에게 무료 인터레일 패스 지급 결정 file 편집부 2018.05.07 1709
909 그리스, 육로 국경 강화 file 편집부 2018.05.07 1165
908 이탈리아에 스타벅스 9월 오픈예정 file eknews02 2018.05.15 1195
907 올해 들어서 이탈리아에서 10번째 버스 폭발 file eknews02 2018.05.15 1306
906 애플사, 아일랜드에 건설하려던 데이터 센터 취소 file eknews02 2018.05.15 829
905 몰도바 총리, 루마니아와 재통합설에 선그어 file eknews02 2018.05.15 1148
904 EU, 몬테네그로에 저널리스트 공격 사건 조사 촉구 file eknews02 2018.05.15 941
903 유로존 실업율, 큰 변동없이 유지 file eknews21 2018.05.16 1083
902 유로존 올해 첫분기 경제성장, 눈에띄게 더뎌져 file eknews21 2018.05.16 922
901 유럽연합 위원회, 서발칸 국가들의 유럽연합 가입에 희망줘 file eknews21 2018.05.22 900
900 터키 통해 유럽으로 들어오는 난민 수치 급상승 file eknews21 2018.05.22 1176
899 유럽재판소, 아우슈비츠 관련 작품 말타 상영 허락 file eknews02 2018.05.22 815
898 EU, 이란에 대한 미국 제재에 제동 file eknews02 2018.05.22 1302
897 네덜란드에 ‘페니스’ 분수 등장 file eknews02 2018.05.22 1383
Board Pagination ‹ Prev 1 ...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261 262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