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유로존 재정안정기금 증액과 유로채권(Euro-Bond) 발행에 반대 입장을 견지하며 독자적 행보를 지속하고 있는 독일정부와 유럽연합(EU) 회원국 사이에 논란의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현재 논의중인 유로 채권 관련 제안은 유로존 각국의 부채 중 GDP 40%에 해당하는 분량의 채권을 유로 통합 채권으로 발행하여 충당하고 그 이상은 각국이 현재와 같은 채권을 발행하여 충당한다는 내용이다.

또한,EU 부채관리 에이젼시(EU-Schuldenagentur)를 신설해 유로채권발행을 전담하게하며 각국의 채무상황을 통합 관리하게 함으로써, 유럽중앙은행(ECB) 업무부담을 덜게되며 특히 ECB가 유로 안정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국채매입의 필요성이 없어지게 된다.


유로채권,국가부도에도 신용위험 없어


유로존내 채권시장은 유로채권 및 국가채권으로 분류하여 거래되게 되며 유로채권은 일반 국채와 달리 국가부도(지급불능선언)의 경우에도 지급이 보장됨에 따라 신용위험(Credit risk)이 전혀 없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유로 채권은 위험부담이 전혀 없으며 유로존 16개국 재정신용도를 통합한 것으로 미국국채와 같은 규모가 되어 독일 국채보다도 구매매력이 더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로인해 현재 유로 불안정으로 달러화로 이탈한 채권투자자금을 유럽으로 다시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도 된다.

현재 국채 이자율은 각국의 신용도에 따라 그리스 7∼10%, 아일랜드 5∼7%, 포루투갈 4∼6%, 독일 2∼3% 등 현격히 차이가 나지만 유로 채권으로 발행 시 3%대로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존내 경제 규모가 가장 큰 독일이 유로채권을 최대로 발행할 수 있음으로 독일에게도 높은 수익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와같은 단일 유로채권 도입으로 유로존이 통합된 채권을 발행하여 재정 통합도를 높이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도 기대된다.

유로 단일채권 도입 시 독일, 네덜란드 등 유로존내 비교적 안정적인 국가들이 채권에 대한 신용을 공동으로 제공, 그리스, 포르투갈, 아일랜드 등 유로존내 재정 위기국가들이 현재 채권 매각시 감수해야 하는 (지불불능)프리미엄을 지불할 필요가 없어지며 낮은 이자율로 자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또한 기대된다.

하지만 지난 7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현재 유럽 국가들이 발행하고 있는 국채는 금리 차이에 따라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고 언급하면서 "채권이 통합되면, 안정과 성장을 위한 각국의 노력도 사라져 도덕적 해이 현상만을 부추길 것" 이라고 반대 의사를 표명한 바 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45 스페인, Airbnb 스타일 민박업체들이 호텔보다 많아 file eknews 2015.06.29 2573
944 아이슬란드, 유럽연합 가입 포기 file eknews21 2014.02.24 2574
943 중국, 재정위기 유로존에 지원 의사 적극 밝혀 file 유로저널 2011.01.18 2577
942 EU, 2050년까지 CO₂배출 자동차는 도시에서 퇴출 file eknews 2011.04.05 2577
941 유럽> 난민 거주시설 어린이들, 강제결혼 위험에 노출 file eknews21 2016.05.16 2578
940 2006년 EU 무역 對중국 급증 유로저널 2006.09.04 2579
939 유로존 파탄 방지는 EU 연방주의 체제확립 file eknews 2011.09.27 2580
938 영국인, 1/3만이 EU에 남길 원해 file eknews 2013.02.20 2580
937 "영국과 유럽연합, 우크라이나 사태 분위기 파악 잘 못 했다" file eknews 2015.02.24 2580
936 특별기고 - 남북경협이 국가신용평가에 미치는 영향 유로저널 2007.02.26 2581
935 덴마크 종교인들, 코펜하겐 테러 사건 발생 유대교 회당 둘레에 인간 띠 형성 file eknews 2015.03.17 2582
934 아일랜드 갑작스런 비자 발급 수수료 인상 file eknews 2012.12.01 2583
933 스웨덴 장관, 유럽 연합 각국의 난민 수용 거부에 일침 file eknews 2015.07.07 2585
932 유럽의 금융 및 부채위기 극복방안 불충분해 file eknews 2012.02.08 2587
931 구글, 링크 삭제 요청 홍수로 몸살 file eknews24 2014.05.20 2589
930 유로존, 6월 소매 판매량 저하 file eknews24 2013.08.06 2594
929 스페인 항공산업,성장일로에 접어들어 유로저널 2007.06.23 2595
928 유로존, 그리스 채무 삭감 위한 새로운 방안 모색 중 file eknews24 2012.10.16 2596
927 EU, 세금 부과 등 통해 비닐봉지 사용 축소에 적극 나서 eknews 2013.11.15 2598
926 최신 폭발물 탐지기, EU 공항 도입 초읽기 file 유로저널 2010.11.06 2599
Board Pagination ‹ Prev 1 ...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