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U, 2035년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 전면 금지 합의



폭스바겐, 포드, 푸조, 볼보 및 재규어 등 완성차 업체 2035년까지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 중단



영국은 2030년, 중국은 2035년, 미국 일부 주는 2035년에 내연기관차 퇴출을 목표



1290-유럽 4 사진.png



유럽연합(EU)내에서 2035년 말까지 내연기관 자동차의 판매가 사실상 전면 금지된다.



유럽의회 환경위원회는 지난 11일 2035년 말까지 EU 역내에서 내연기관 자동차의 판매를 사실상 금지하는 EU 집행위 법안을 승인했다.



이 법안은 EU 집행위가 작년 7월 제안한 일련의 기후정책 패키지 가운데 하나로,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자동차의 EU 역내 판매를 2035년 말까지 금지하는 내용이다.



2030년 자동차 CO2 배출량을 2021년 대비 55% 절감하는 등 배출가스 기준 강화를 요구한 일각의 주장은 수용되지 않았으며, 2035년 CO2 배출 100% 삭감 기준 완화를 통한 내연기관 수명 연장시도 등도 역시 무산되었다.



이번 환경위원회에서 승인한 법안은 수개월 내 유럽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며, 이후 EU이사회와 타협안 마련을 위한 기관간 협상이 개시될 예정이다.



한편, 폭스바겐, 포드, 푸조, 볼보 및 재규어 등 완성차 업체는 2035년까지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를 중단할 계획을 이미 발표했다.



이와같은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를 중단하고 전기차 등을 확대하려면 특정 기술의 사용 금지에 대한 우려와, 자동차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전기차 충전소 설치가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현재 EU는 각 회원국에 대해 주요 도로에 일정한 간격의 공공 충전소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다.



자동차가 1KM 주행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량은 휘발유 192g, 경유 189g, 전기 0g(전기를 생산하는 과정에 92g)이 배출되기 때문에 전기, 수소 엔진을 구동하는 일명 ‘친환경차’로 대체하는 것이다.



영국은 2030년, 중국은 2035년, 미국 일부 주는 2035년에 내연기관차 퇴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중 중국만 공식화한 상황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35 선택의 폭이 넓은 유럽대학 eknews 2012.09.26 4065
5834 스페인> 시에스타 없애고 일찍 퇴근하자는 목소리 많아 file eknews 2016.04.12 4063
5833 유로존, 하반기 마이너스 성장에서 벗어날 듯 eknews 2013.07.25 4059
5832 2014년TÜV결과, 독일 자동차 일본 자동차와 함께 최고 성적 휩쓸어 file eknews21 2013.12.16 4042
5831 사이프러스 긴급구제 사태로 시장은 공황 상태 file eknews24 2013.03.20 4041
5830 EU의 조세회피 강력 대응 file 유로저널 2006.09.15 4040
5829 유럽중앙은행 총재, 지속적인 낮은 이자 약속해 file eknews21 2013.07.08 4039
5828 스페인> 2010년 이후 최저 실업률 기록 file eknews 2017.04.10 4036
5827 네덜란드, 외국인 관광객에 마약 판매 금지 eknews 2012.04.18 4014
5826 이탈리아> 로마, 시내 쓰레기 문제 한 달 안에 해결 될 듯 file eknews 2016.08.01 4008
5825 유럽 대학생들, 교환학생으로 스페인 선호해 file eknews21 2013.08.19 4008
5824 유럽연합국가(셍겐조약체결국) 출입국 주의 사항 유로저널 2008.07.09 3994
5823 덴마크인들,외국인과의 결혼 최고치 기록 file eknews 2012.07.25 3991
5822 네덜란드 정부, 공공 장소에서 부르카 및 히잡 착용 일부 금지 file eknews 2015.06.02 3989
5821 유럽연합 통계청, 스페인 부채비율 상승에 대한 우려 전해 file eknews 2013.07.23 3983
5820 동유럽 이민자, 英 경제에 기여 크지 않아 file eknews03 2011.05.22 3974
5819 아일랜드 학생비자 연장 후 영구거주 가능해지나 eknews 2012.09.26 3957
5818 유럽연합(EU)의 한 주간 간추린 뉴스 file 편집부 2020.04.02 3931
5817 스페인> 교사들 연봉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 file eknews 2016.09.20 3920
5816 구글, 유럽의 검색 시장에서 한 발 물러나 file eknews 2013.04.25 3920
Board Pagination ‹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