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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주차위반, 1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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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내 주차위반 건수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말, 프랑스 내무부의 발표를 따르면 지난 2011년 한 해 동안 발생한 주차 위반 건수는

2010년에 비해 13% 증가한 750만 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390만 건은 주차 요금 미납에 의한 것이며 그 외 횡단보도, 장애인

전용구역, 화물차 전용구역 등에의 불법주차가 320만 건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작년 8월부터 가장 경미한 주차위반 범칙금인 주차구역 내 주차료 미납 범칙금이 기존

11유로에서 17유로로 6유로 인상됐다. 주차구역 내 주차료 미납에 대한 범칙금은 1986년부터

11유로(당시 75프랑) 수준을 유지해 왔으며, 이번 범칙금의 인상으로 약 4억 유로의 재정

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시장협의회의 대표 미셸 데스토는 "이번 범칙금 인상은 정부 재정의 인상과는 상관없는

일이다."라고 밝히며 "범칙금 인상으로 늘어난 수입은 지방 정부의 예산으로 활용되어

도로교통안전과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쓰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프랑스 정부는 최근 몇 년 동안 대도시 내 주차구역을 대폭 줄이고 기존 무료주차장을 유료주차장으로

전환함으로써 도심 내 차량 운행을 제한하여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하지만 자가 운전자들의 권익을 위해 활동하는 ‘4천만 운전자협회’ 등 사회단체들은 "이미

시간당 주차 요금이 지속적으로 인상되고 있는 상황에서 범칙금의 높은 인상은 자가 운전자들의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다."라고 반발하며 "도시 인구와 차량수를 고려하지 않은 비현실적인 주차구역

감소 정책으로 많은 운전자들은 아까운 연료와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파리 시내의 가구당 자동차 보유 대수는 0.42이며 외곽지역을 포함한 일드프랑스 평균 보유

대수는 1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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