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1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177.jpg

 

지난 2011년 프랑스 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일, 프랑스 내무부의 발표를 따르면 지난 2011년 한 해 동안 프랑스 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3 970명을 기록하면서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한 해 동안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3 992명으로 2009년의 4 273명에 비해 -6.5% 하락하면서 처음으로 4천 명 이하의 수치를 기록했었다.

작년 12월 한 달 동안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338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14.6% 높은 폭으로 증가했지만, 11월에는 292명으로 낮은 수치를 보였고 여름 바캉스 기간에도 대체로 낮은 사망자 수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 7월, 교통사고 예방협회가 공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교통사고의 가장 큰 원인은 여전히 과속과 음주운전이며 지난 한 해 동안 높은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한 해 동안 발생한 10km 미만의 과속은 전체 교통법규 위반의 43%를 차지했으며, 2009년에 비해 7,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30~40km의 과속은 이보다 높은 13%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50km 이상의 과속은 무려 48,8%의 높은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운전의 경우, 혈액 1리터당 알코올 수치 0,8g 이상의 만취 운전자는 2009년의 8만 1천 건에 비해 10% 상승한 9만 건이었으며, 0,8g 이하의 음주운전자는 2009년에 비해 무려 24,3% 증가한 7만 건으로 기록됐다. 프랑스 내무부는 디스코텍에 음주측정기 설치를 의무화하는 등 음주운전과의 전쟁을 강화하는 한편, 프랑스 내 고속도로의 최대 운행 속도를 10km 하향 조정하고 GPS 시스템을 활용한 제3세대 과속 단속 시스템의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73 2011년 루브르 박물관 방문객 사상 최고치. file eknews09 2012.01.07 3832
2972 과속 감지 카메라, 6억 3천만 유로 벌금 징수. file eknews09 2012.01.07 4230
» 2011년 교통사고 사망자 수 최저치 보여. file eknews09 2012.01.07 3165
2970 프랑스 원자력 안전기구, 원전 폐쇄 안 한다. file eknews09 2012.01.07 4943
2969 EDF에 이어 아레바도 그린피스 염탐. file eknews09 2012.01.07 2496
2968 프랑스 산업 인력, 2년간 10만 명 감소. file eknews09 2012.01.07 1947
2967 프랑스 신용등급 하락, 사르코지 애써 태연.(1면) file eknews09 2012.01.16 1205
2966 프랑스 대선 D-100, 올랑드-사르코지 결선 예상. file eknews09 2012.01.16 1926
2965 겨울 바겐세일, 쇼핑객 줄어들 듯. file eknews09 2012.01.16 2141
2964 프랑스인 63%, 동성 간 결혼 찬성한다. file eknews09 2012.01.16 2503
2963 콩코르디아 유람선 좌초, 프랑스인 2명 사망, 4명 실종. file eknews09 2012.01.16 1727
2962 A51 고속도로, 255km/h 과속 신기록. file eknews09 2012.01.16 1478
2961 프랑-유로화 교환 한 달 이내에. file eknews09 2012.01.16 1906
2960 사르코지, 외국인 참정권 반대한다.(1면) file eknews09 2012.01.23 1768
2959 프랑스인 60%, "휘발유값 동결 힘들 듯". file eknews09 2012.01.23 1545
2958 환경운동가들, 유전자 조작 옥수수 창고 습격. file eknews09 2012.01.23 1635
2957 미군 비디오에 격분한 아프간 군인, 프랑스 군인 네 명 사살. file eknews09 2012.01.23 1418
2956 프랑스 정보국은 사르코지의 사유물. file eknews09 2012.01.23 1595
2955 프랑스 국채 발행 성공적. file eknews09 2012.01.23 1550
2954 프랑스 인구 30년간 1천만 명 증가. file eknews09 2012.01.23 3061
Board Pagination ‹ Prev 1 ...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