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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독일 내 자동차 판매숫자가 총 317만 대로 집계되었다. 연방 자동차청은 2011년에 신규 등록된 자동차의 숫자가 2010년에 비해 257,000대 증가(비율로는 8.8%) 317만대라고 발표했다. 2011년에 8.8%라는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것은 2009년에 실시했던 폐차보조금 제도의 여파로 인해 2010년에 독일 내 자동차 판매숫자가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에 2011년도 판매숫자의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높을 수 밖에 없었던 것이 그 이유이다. 2010년의 독일 내 자동차 판매숫자는 독일 통일 이후 처음으로 3백만 대를 넘지 못했었다. 참고로 2011년의 자동차 판매숫자 317만 대는 지난 10년 동안의 평균적인 판매숫자에 못 미치는 수량이다.

한편 2011년에 신규 등록된 차량 317만 대 중 약 150만 대는 승용차이며, 승용차 중 절반은 디젤 자동차였다. 이에 비해 전기자동차는 2154,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12,622대에 불과했다. 연방 자동차청은 2011년 자동차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감소하긴 하였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서 1킬로미터당 평균 146.1 그램이었다고 밝혔다.

2011년 독일 내 자동차 판매 점유율 1위를 차지한 회사는 폭스바겐으로서 총 21.6%의 점유율을 기록하였다. 메르세데스 사를 제외하고는 독일의 모든 자동차 회사들이 두 자리 수의 점유율을 기록하였으며, 국제적인 자동차 생산업체인 르노 사와 스코다 사 역시 높은 수준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2012년 독일 내 자동차 판매량이 올해와 비슷하거나 올해보다 조금 더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독일 자동차산업협회는 올해 독일 내 자동차 판매량이 310만 대를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독일 회사들의 해외 수출량은 450만 대를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참고로 2001년 이후의 독일 내 자동차 판매숫자와 전년도 대비 증감률은 다음과 같다(연도 - 판매숫자, 증감률): 2001 - 334만 대, -1.1%; 2002 - 325만 대, -2.7%; 2003 - 324만 대, -0.5%; 2004 - 327만 대, +0.9%; 2005 - 334만 대, +2.3%; 2006 - 347만 대, +3.8%; 2007 - 315만 대, -9.2%; 2008– 309만 대, -1.8%; 2009 - 381만 대, +23.2%; 2010 - 292만 대, -23.4%; 2011 - 317만 대, +8.8%.

한편 작년 한 해 독일 자동차 회사들의 총 자동차 생산량은 587만 대였으며, 이 중 해외 수출량은 전년도에 비해 7% 정도 증가한 450만대로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사진 – dapd 전재)

 

neuwagen-dap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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