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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1년 253만 9403대 판매

by eknews posted Jan 1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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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1년 253만 9403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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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주)는 2011년 한해 동안 내수 49만3,003대, 해외 204만6,400대 등 전년 대비 19.2% 증가한
253만9,403대를 판매했다.   

기아차의 2011년도 판매는 모닝, 프라이드, 레이 등 신차를 비롯해 K5, K7 등의 K-시리즈와 스포티지R, 
쏘렌토R 등 R-시리즈들이 꾸준한 인기를 끌면서 판매성장세를 이어갔다.   
2011년 판매된 기아차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차종은 내수 3만4,389대, 해외 33만4,392대 등 총 36만8,781대가
판매된 준중형 포르테(사진)가 차지했다.   
이로써 포르테는 2009년 이래 3년 연속 기아차 베스트 셀링카의 자리를 지켰다.   
스포티지R이 34만1천여대, 쏘렌토R 27만4천여대, 모닝이 23만4천여대가 판매되며 그 뒤를 이었고, K5와 
쏘울도 각각 22만9천여대, 17만8천여대가 판매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해는 유럽 재정위기와 세계 경기 침체로 인해 자동차 산업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업체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기아차는 최근 출시한 신차들에 대한 판촉을 강화하는 한편,
극심한 국내 자동차 시장 침체에 따른 내수판매 감소분을 해외판매로 만회해 이를 극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2011년 국내시장에서 49만3,003대를 판매했다.   
기아차의 국내판매는 지난해 1월 새로 선보인 모닝을 비롯 K5, 스포티지R, 쏘렌토R 등의 큰 인기에 힘입어 2010년
48만4,512대보다 1.8%가 증가했다.   
승용 판매가 28만7,822대로 전년대비 0.6% 감소했으며, RV 판매는 14만8,850대로 2.5% 증가했다.   

기아차의 2011년 해외판매는 국내생산분 108만9,302대, 해외생산분 95만7,098대 등 총 204만6,400대로 전년대비 24.3% 증가했다.   
국내생산분은 전년대비 18.8% 늘었고 해외생산분은 미국공장과 중국공장의 생산량 확대로 31.2%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포르테 33만4,392대, 스포티지R 28만9,313대, 쏘렌토R 23만3,275대 등이 기아차의 해외판매 실적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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