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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데이 200일 런던 올림픽,10위권 내 목표

by eknews posted Jan 1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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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데이 200일 런던 올림픽,10위권 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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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최대 스포츠 축제 2012런던올림픽이 200일 앞으로 다가왔다. 4년을 기다려온 태극전사들은 
이번 올림픽을 자신의 무대로 만들겠다는 굳은 의지를 나타냈다. 
2008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 13개로 종합 7위의 성적을 올린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10개 이상의
금메달을 목표로 10위권 이내 진입을 노리고 있다.

여자 역도 간판 장미란(고양시청)은 한국 역도 사상 첫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한다. 베이징올림픽에 
이어 2010광저우 아시안게임 정상에 오른 장미란은 이후 한동안 부상에 시달리며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남자유도 최민호(한국마사회)도 올림픽 첫 2연패에 도전한다. 베이징올림픽에서 ‘한판승의 사나이’로
불리며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최민호는 이번 올림픽을 앞두고 체급을 66kg로 끌어올렸다.
남자양궁 김우진(청주시청)도 개인전 금메달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세계 정상급 실력을
자랑하는 남자양궁이지만 아직 개인전 메달과는 인연이 없다. 
한편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은 “현재 106명이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다. 250명을 목표로 6월까지 
예선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국민들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북한, 최소 7개 종목 올림픽 출전권 확보

한편, 북한이 여자축구, 역기, 마라톤, 레슬링, 탁구, 양궁, 사격 등 최소 7개 종목에서 2012런던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다.
북한 여자축구 올림픽대표팀은 지난해 9월 열린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에서 3승2무를 기록하며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나머지 6개 종목에서는 남자 6명, 여자 1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체육성의 강승희(53.여) 부국장은 "선수선정 작업이 5월까지 계속될 것이며 앞으로 권투, 유술, 다이빙 등 
다른 종목에서도 올림픽 참가선수들이 배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은 2008베이징올림픽에서 금 2개, 은 1개, 동 3개 등 모두 6개의 메달을 땄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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