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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와 전남편,이별후 연하 새 연인 소개 열올려

by eknews posted Jan 1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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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와 전남편,이별후 연하 새 연인 소개 열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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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니퍼 로페즈(42)와 전남편인 가수 겸 배우 마크 앤서니(43)가 이별한 후 18살,20살 연하의 
새 연인을 각각 공개하면서 서로에게 복수를 하고 있다.

 18살 연하의 꽃미남 백업 댄서 캐스퍼 스마트(24)와 염문을 뿌리고 있는 가수 제니퍼 로페즈(42)에게 
복수라도 하는 듯 전남편인 가수 겸 배우 마크 앤서니(43)도 연하의 여자친구를 자랑했다.
앤서니는 지난 3일 자신의 마이크로 블로그 트위터(사진 왼쪽)에 베네수엘라 출신의 섹시 모델인
섀넌 드 리마(23)에게 “오 나의 여신, 키스해주세요”라는 사랑의 메시지를 보내면서 연하의 새 연인을
소개했다고 미국 할리우드 연예 전문지 유코피아 닷컴이 전했다.
앤서니는 또 자신의 페이스북에 드 리마를 끌어안고 키스를 퍼붓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특히,이 사진은 최근 앤소니의 전 부인인 제니퍼 로페즈가 18세 연하의 댄서 캐스퍼 스마트와 
공공장소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된 직후에 올라와 더 눈길을 끈다.
드 리마는 2005년 미스 베네수엘라 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던 미녀로 현재 전 연인과의 사이에서 
얻은 네 살 난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으로 알려졌다.

앤서니 역시 로페즈와의 결혼 생활 당시 얻은 쌍둥이 남매 외에도 장성한 아들 둘이 더 있다.
앤서니의 아들 체이스는 아버지의 새 연인이 매우 마음에 드는 듯 리트윗 방식으로 이들 커플에 
대해 언급했다. 체이스는 “마크 앤소니와 새넌 드 리마가 오랜 기간 할리우드 최고의 커플이 될 것”
이라며 축하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결혼기념일마다 혼인 이벤트를 거행하는 등 부부애를 과시해 모든 이들의 부러움을 샀던 로페즈와 
앤서니 커플은 결혼 7년 만에 결별을 선언, 결국 남남이 됐다.
로페즈는 이혼 직후 미남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잠시 염문을 뿌린 바 있으며 최근에는 자신의 백업 댄서
스마트와 뜨거운 사랑을 나누고 있다.

제니퍼 로페즈와 마크앤소니는 지난 2004년 결혼, 7년 만인 지난해 7월 이혼을 발표했으며 슬하에 
4살짜리 쌍둥이가 있으며 앤소니와 드 리마가 키우고 있다.

유로저널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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