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업이 신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by 유로저널 posted Apr 10,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서비스 업종이 신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고 일간지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이 10일 보도했다.
독일상공회의소가 1만개 서비스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경기호전으로 올해 서비스업종에서만 45만명이 추가로 일자리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특히 더 많은 주문이 몰려들어 기업들도 투자를 늘리고 있는데 이는 15년만에 최상의 경기라고 상공회의소 관계자는 밝혔다.
또 내수경기의 호조로 리스회사나 극장, 헬스클럽 등의 경기도 호전됐다.
서비스업종가운데 무엇보다도 정보기술(IT)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경기호전의 혜택을 톡톡히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서비스 기업중 12%만이 인력 감축 계획이 있을 뿐이고 나머지는 기존 인력을 유지하거나 더 충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특히 서비스업체들은 고급 외국인력들이 계속해서 독일에 체류해야 이 분야에서의 인력부족을 메울 수 있다고 대답했다.
     현재 독일 정부는 독일에서 대학교를 졸업하고 연봉이 8만4000유로가 되는 고임금 직종의 경우에만 체류권을 주고 있다. 상공회의소는 연봉 4만유로 이상이면 체류권을 줄 것을 요구했다.
<독일=유로저널>


유로저널광고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