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경제연구소, 독 경제 2.4% 성장 전망

by 유로저널 posted Apr 2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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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6대 경제연구소들이 올해와  내년 독일의 경제성장율이 각각 2.4%가 될 것으로 전망하였다고 디벨트지가 19일 보도하였다. 그리고 동 연구소들은 수십년 이래 처음으로 2008년에 독일 정부의 신규부채액이 없을 것으로 내다보았다. 가격상승율은 올해와 내년 각각 1.8%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였으며 임금인상율은 올해 2%, 내년 2.8%인상을 전망하였다. 그리고 실업율은 올해 8.7%, 내년 8.0%로 전망하였다.

동 연구소들은 '세계경제상황 및 독일경제' 라는 보고서에서 "독일의 경기상승은 2006년과 2007년 연말연초에 지속되었으며, 유로당 1132달러이고 기름값은 65달러에 머물 것이며 유럽중앙은행이 2007년 중반에 4%로 금리인상한 후 내년에는 인상계획이 없을 것으로 전망한다" 고 발표하였다.

6대 경제연구소는 독 경제연구소 (DIW), 함부르크 세계경제 Archiv (HWWA), Ifo 경제연구소, 세계경제연구소 (Ifw), Halle 경제연구소 (IWH), 라인 -베스트팔렌 경제연구소 (RWI) 등이다.  


(독일 마인츠 =유로저널)
유 한나 기자 ekn0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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