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soldes.JPG

 

일 년에 두 번 여름과 겨울에 열리는 대 바겐세일(Soldes)이 프랑스 전역에서 시작됐다. 세일 첫날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쇼핑을 예상하고 있는 쇼핑객의 숫자는 예년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 프랑수아 바루앙 재정장관과 프레데릭 르페브르 상무장관이 파리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의 개장 테이프를 끊으면서 5주간의 겨울 대 세일이 시작됐다.

다음 달 14일까지 이어지는 솔드 기간에는 최소 30%에서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물건을 구입할 수 있어서 중국과 중동의 큰손 관광객은 물론 검소한 파리지앙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프랭땅 백화점의 한 관계자는 첫날 방문객이 23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프랑스 주요 언론들은 솔드 첫날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전국 평균 10%, 파리 지역은 17% 정도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새로운 쇼핑 풍속도로 부각하고 있는 인터넷 쇼핑몰의 구매액도 평균 20% 신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상가협의회(CNCC)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인 Ipsos가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겨울 세일 기간 동안 쇼핑을 하겠다고 응답한 사람은 지난해의 85%에서 대폭 하락한 76%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으며 쇼핑 예산도 지난해의 평균 244유로에서 7유로 줄어든 237유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존 경제 위기의 돌파구를 찾고 있는 프랑스 정부에는 좋지 않은 소식이다.

프레데릭 르페브르 상무장관은 "지금은 적절한 소비가 필요한 시기이다."라고 말하며 "프랑스 전역의 시장들에게 일요일 영업을 허용하도록 요청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일요일 영업에 대한 논란이 일었던 지난 2009년 여론조사 기관인 Ifop이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노동자의 67%가 일요일에도 일할 준비가 돼 있다고 응답했으며 고용주의 52%도 긍정적인 견해를 밝힌 바 있다.

현재 일요일 영업을 시행하고 있는 파리 인근 티에 빌라쥬의 경우 일주일 매출의 35%가 일요일 하루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33 프랑-유로화 교환 한 달 이내에. file eknews09 2012.01.16 1905
4432 A51 고속도로, 255km/h 과속 신기록. file eknews09 2012.01.16 1478
4431 콩코르디아 유람선 좌초, 프랑스인 2명 사망, 4명 실종. file eknews09 2012.01.16 1727
4430 프랑스인 63%, 동성 간 결혼 찬성한다. file eknews09 2012.01.16 2503
» 겨울 바겐세일, 쇼핑객 줄어들 듯. file eknews09 2012.01.16 2141
4428 프랑스 대선 D-100, 올랑드-사르코지 결선 예상. file eknews09 2012.01.16 1926
4427 프랑스 신용등급 하락, 사르코지 애써 태연.(1면) file eknews09 2012.01.16 1205
4426 프랑스 산업 인력, 2년간 10만 명 감소. file eknews09 2012.01.07 1947
4425 EDF에 이어 아레바도 그린피스 염탐. file eknews09 2012.01.07 2496
4424 프랑스 원자력 안전기구, 원전 폐쇄 안 한다. file eknews09 2012.01.07 4943
4423 2011년 교통사고 사망자 수 최저치 보여. file eknews09 2012.01.07 3165
4422 과속 감지 카메라, 6억 3천만 유로 벌금 징수. file eknews09 2012.01.07 4230
4421 2011년 루브르 박물관 방문객 사상 최고치. file eknews09 2012.01.07 3832
4420 프랑스인 3분의 1, 유로화 폐지에 찬성.(1면) file eknews09 2012.01.07 2790
4419 프랑스, 20세기 들어 가장 무더웠다.(1면) file eknews 2011.12.30 2019
4418 연말연시, 과속과 음주운전 단속 강화 file eknews 2011.12.30 1835
4417 흠연 인구 지속적 증가세 file eknews 2011.12.30 1664
4416 아프간 병사의 총에 맞아 프랑스군 두 명 사망 file eknews 2011.12.30 1875
4415 파리 지역 이혼율, 프랑스 최고 file eknews 2011.12.30 1858
4414 2011년 주차위반, 13% 증가 file eknews 2011.12.30 1381
Board Pagination ‹ Prev 1 ...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