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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한 섬에서 좌초한 호화 여객선 코스타 콩코르디아호에 탑승하고 있던 승객 가운데 프랑스인 2명이 사망하고 4명의 행방이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르 파리지앙이 보도했다.

지난 14, 프랑스 외무부의 발표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당시 행방이 파악되지 않았던 21명의 프랑스인 승객 가운데 17명의 행방이 밝혀졌으며 나머지 4명은 아직 실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6명의 사망자 가운데 두 명이 프랑스인 승객인 것으로 밝혀졌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콩코르디아 호에 탑승한 42백여 명의 승객 가운데 프랑스인은 462명이었으며 14일 현재, 이 가운데 250여 명이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 항구로 안전하게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좌초된 배는 길이 290미터 높이 61.5미터에 이르는 대형 유람선으로 100년 전 침몰했던 타이타닉호보다 크며 2005년 이탈리아에서 건조됐다.

한편, 유람선 항해 사상 최악의 사고 가운데 하나로 기록될 이번 코스타 콩코르디아호 좌초는 유람선의 선장이 자신의 친구들에게 인사를 건네기 위해 무리하게 해안선에 접근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이탈리아 검찰은 프란시스코 세티노 선장이 질리오 섬에 있는 친구들에게 인사를 건네기 위해 항해도를 무시한 채 무리하게 섬 인근으로 배를 몰아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사고 직후 승객 대피가 진행되고 있는 동안 선장이 이미 안전한 육지에서 목격됐다는 이탈리아 해안 경비대의 증언에 따라 세티노 선장은 중형에 처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 항해법상 별다른 조치 없이 위험에 처한 선박을 버린 선장은 최고 징역 12년 형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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