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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유럽 내 자체 신용평가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되어왔던 바, 이르면 올해 상반기 중으로 이 같은 유럽 신용평가사가 실제로 출범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유럽 신용평가사는 유럽증권시장감독청(ESMA)의 승인을 얻고 나면 국가 신용등급 부여를 비롯 스탠다드앤드푸어스, 무디스, 피치 이상 이른바 세계 3대 신용평가사들과 본격적인 경쟁을 벌이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럽 주요 언론에 따르면 자신의 이름을 딴 독일 컨설팅업체 롤랜드 버거의 운영자 롤랜드 버거는 새로운 민간 비영리 신용평가사가 이르면 올해 상반기 내지는 오는 9월까지는 출범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고 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롤랜드 버거의 마커스 크랄 파트너는 새로 출범하게 될 신용평가사는 세금으로 운영되지 않는 비영리 단체로 조직될 것이며, 현재 롤랜드 버거는 3억 유로 규모에 달하는 초기 자금 확보를 위해 유럽 정부 및 정보, 금융서비스 기업들을 상대로 로비를 벌이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 같은 새로운 유럽 신용평가사 설립에 대해 그 동안 이에 대한 필요성을 꾸준히 주장해 왔던 유럽위원회(EC)와 유럽 각국 정부는 물론, 중국과 일부 아랍권 국가들 역시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 동안 유럽 정치권은 에서는 세계 3대 신용평가사들 구제금융 및 재정긴축 정책을 고려하지 않은 채, 재정위기에 처한 유럽국들의 신용등급을 지나치게 일찍 강등함으로써 불필요한 위기감을 고조시켰다며 이들에 대한 불만을 토로해왔던 바 있다. 당장 지난 20 EU 금융서비스 규제를 담당하는 미셀 바르니에 EU 위원은 일본 공영방송 NHK와의 인터뷰에서 신용평가사들의 평가방식의 투명성에 이의를 제기하고, 일부 신용평가사들의 과도한 영향력 행사를 비판했다. 이와 함께, 바르니에 의원은 유럽에서 활동 중인 모든 신용평가회사는 앞으로 EU의 철저한 규제감독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지지난 주에는 프랑스를 비롯한 유로존 9개국 국채에 대한 신용등급이 강등되면서, 유럽 정상들은 신용등급 강등 시기에 대한 설명 부재를 지적하면서 신용평가사들에 대해 거센 반발을 드러낸 바 있다한편, 지지난 주 유로존 9개 국가들의 신용등급을 무더기로 강등했던 스탠다드앤드푸어스는 지난 20 EU의 신용등급을 종전과 같은 `AAA`로 유지했다. 그러나, 스탠다드앤드푸어스는 유로존 재정위기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제시했으며, EU 회원국들의 상황이 악화되어 `AAA`등급을 유지하는 국가가 감소하게 될 경우, EU의 신용등급 역시 강등될 가능성이 있다며 경고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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