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63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 전력 EDF 는 남아메리카에 있는 지사를 철수하고 2005년 가을 주식시장에 진출하는 등 유럽지역에 보다 많은 집중과 투자를 했다.
   최근 EDF는 이러한 활동 외에도 중국 전력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르 몽드 지가 5월 24일자 기사에서 전했다.

   현재 중국을 방문 중인 EDF회장 삐에르 가도넥스(Pierre Gadonneix)씨는 지난 5월 22일 중국 현지 파트너 사와 함께 원자력 발전소 중국지사 개설 프로젝트를 실행할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고 발표했다. 그는 또 “EDF가 중국을 비롯 전 세계에 걸쳐 원자력 발전소를 개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이는 EDF가 지향하는 첫 번째 축, 즉 스페인과 벨기에를 발판으로 삼아 유럽에서의 시장입지를 굳히는 것과 더불어 두 번째 축을 이루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랑스는 지난 20년간 원자력 에너지에 냉소적이었다. 그러나 EDF측의 새로운 프로젝트 등장으로 이러한 전경은 단시간에 바뀔 전망이다.
   가도넥스 씨는 베이징에서 “원자력 에너지 분야에서의 개발이 가시화 됨에 따라 우리는 사람들이 예상했던 것 이상의 빠른 속도로 프로젝트를 진행시킬 것입니다. 프랑스의 풍부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과 공동투자를 할 계획입니다.”라고 말했다. ‘
   이 같은 추세대로라면 현재 중국에 있는 9개의 원자로(총 에너지의 2%미만)에 2020년까지 서른 여 개의 원자로를 더 추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되면 중국에서 소비하고 있는 총 에너지의 4%를 원자력 에너지가 차지하게 되는 셈이다.
   EDF는 중국 샹동지방을 포함, 두 곳에 이미 화력 발전소를 개발한 바 있다.
그러나 중국이 EDF와 Areva사로부터 독자적으로 원자력 에너지 개발 기술을 사 들임에 따라 정작 EDF는 중국의 원자력 에너지 개발과 관련하여서는 지금까지 이렇다 할 만한 성과를 올리지 못했다.
   이에 따라 EDF 회장 가도넥스씨는 프랑스가 중국 전력업체와 투자 및 리스크, 및 이윤을 공동으로 관리하는 진정한 파트너가 되어 새로운 국면을 맞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는 중국에서 EDF 제휴사인 CGNPC 사의 사장을 만나 “투자 프로젝트를 실행할 모든 준비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이에 대해 아직 제대로 이야기가 시작되지 않은 상태”라 말하며 “CGNPC말고 다른 기업들도 EDF와 파트너사를 맺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주요 관건은 바로 중국 당국으로부터 청신호를 얻는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EDF의 주요 임원들은 “중국, 좀 더 일반적으로 말해 실제는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이 EDF가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EDF가 3년에 걸쳐 해외에 투자할 수 있도록 80억 유로 상당의 예산안을 편성하였습니다.”라고 전했다.

   현재 중국에서의 에너지 수요는 실로 엄청나다. 생산력은 해가 갈수록 커져 2020년 경 중국은 프랑스 원자력 발전소 단지에 상응하는 65GW를 필요로 하게 될 것이다.  

< 프랑스=유로저널 ONLY 뉴스 >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9 피부의 아름다움을 위해... file 유로저널 2006.09.05 2156
98 Alstom Power Boilers 사, 직원들 석면 노출 사건으로 법정행 file 유로저널 2006.09.05 2702
97 컴퓨터가 당신의 일상을 챙겨줄 때… file 유로저널 2006.09.05 2321
96 사르코지, UMP후보 중 최고 인기 유로저널 2006.09.05 2022
95 프랑스 관광 정보: 프랑스 중부- Autun file 유로저널 2006.09.05 2981
94 사르코지, 프랑스 젊은이들에게 ‘옛 사상과의 단절’ 촉구 file 유로저널 2006.09.05 1969
93 프랑스, 상반기 1.9% 고성장 배경과 전망 유로저널 2006.08.31 1740
92 프랑스인 두 명 중 한 명 인터넷 사용 file 유로저널 2006.08.29 2191
91 아프리카인의 프랑스 행 이민 증가 file 유로저널 2006.08.29 2473
90 객관적 입장 취한 올랑드, 좌익 정당의 결의 촉구> file 유로저널 2006.08.29 2106
89 2005년 산 보르도 와인 가격 껑충 뛰어올라 유로저널 2006.08.29 3437
88 프랑스 관광 정보: 프랑스 중부, 부르고뉴와 프랑슈 콩테편-모르방 file 유로저널 2006.08.29 2458
87 리모쥬의 무 체류증 외국인 44명 단식투쟁에 나서… file 유로저널 2006.08.29 2102
86 장미축제에 참석한 세골렌 루아얄,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 벌여 file 유로저널 2006.08.25 2295
85 [피가로 주간 특집] « 결혼이란?» file 유로저널 2006.08.25 2160
84 Roubaix 에서 화재발생 file 유로저널 2006.08.25 2357
83 전세계 대학순위에서 프랑스는 file 유로저널 2006.08.25 2977
82 파리 시, 정략결혼 퇴치에 열심… file 유로저널 2006.08.18 2318
81 라마뛰엘 (Ramatuelle) 에서 소방대원 세 명 숨져 유로저널 2006.08.18 1808
80 심플하게 강한… 유로저널 2006.08.18 2128
Board Pagination ‹ Prev 1 ... 363 364 365 366 367 368 369 370 371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