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hollande.JPG

 

절반이 넘는 프랑스인은 프랑수아 올랑드 사회당 대선후보가 제시한 휘발유 가격 동결이 지켜지기 어려울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지난 21, 쉬드-웨스트 프랑스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인 Ifop이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0%는 프랑수아 올랑드 사회당 대선후보가 제시한 휘발유 가격 동결책이 지켜지기 힘들 것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적 성향별로는 집권당인 대중운동연합(UMP) 지지자의 84%와 극우파 국민전선(FN) 지지자의 73%가 같은 견해를 보인 반면, 사회당(PS) 지지자 가운데는 39%만이 프랑수아 올랑드의 공약을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9, 프랑수아 올랑드 사회당 대선후보는 자신이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휘발유 가격을 일시적으로 동결하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이에 대해 에릭 베쏭 산업장관은 "휘발유 가격의 동결은 근본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라고 일축했다. 에릭 베쏭 장관은 휘발유 가격을 10쌍팀 인하할 경우 정부 재정에는 50억 유로의 공백이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프랑스 내에서 거래된 차량용 연료의 가격은 이미 지난 2010년부터 평년 수준을 크게 웃돌았었다.
프랑스 에너지 기후관측소(DGEC)의 통계자료를 보면, 지난 한 해 동안 거래된 차량용 경유의 평균 가격이 2009년에 비해 14,4% 상승한 리터당 1,146유로에 달하면서 글로벌 경제위기가 몰아닥쳤던 2008년의 수준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연 95 휘발유의 가격 또한, 2009년에 비해 11,3% 급등한 1,346유로에 거래됐으며, 무연 98 휘발유는 11.2% 오른 1,353유로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 해 동안 토탈 정유사의 순수익은 106억 유로로 2009년에 비해 25%의 높은 폭으로 상승했으며, 지난 1분기의 순수익은 39억 유로로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51%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19 프랑스인 60%, 노동부장관, 연금제 개혁에서 손 떼야 한다. file 유로저널 2010.09.06 1260
» 프랑스인 60%, "휘발유값 동결 힘들 듯". file eknews09 2012.01.23 1546
7017 프랑스인 60%, "사르코지, 생각을 바꾸세요." file 유로저널 2009.02.16 957
7016 프랑스인 60%, "사르코지, 생각을 바꾸세요." file 유로저널 2009.02.16 1217
7015 프랑스인 5분의 1, 이틀에 한 번 샤워한다. file eknews09 2012.10.15 2703
7014 프랑스인 5명 중 1명은 빈곤에 노출 file eknews10 2019.04.23 1306
7013 프랑스인 5명 중 1명 외국 담배 구매 file eknews10 2019.07.23 1952
7012 프랑스인 59%, 프랑스의 이민자 유입에 반대해 file eknews 2016.03.08 4489
7011 프랑스인 59%, 실업문제 ‘걱정스럽다.’ file eknews09 2011.11.07 2478
7010 프랑스인 58%, 사르코지, 차기 대선 후보로 부적절. file 유로저널 2010.03.23 1956
7009 프랑스인 58%, 사르코지, 차기 대선 후보로 부적절. file 유로저널 2010.03.23 1074
7008 프랑스인 57%, 자신의 일에 만족한다. file eknews09 2011.11.14 2897
7007 프랑스인 57% 동성커플의 입양문제에 긍정적. file 유로저널 2009.11.17 1889
7006 프랑스인 57% 동성커플의 입양문제에 긍정적. file 유로저널 2009.11.17 1113
7005 프랑스인 55%, 음주측정기 장착 자동차에 긍정적. file 유로저널 2008.09.23 1625
7004 프랑스인 55%, 음주측정기 장착 자동차에 긍정적. file 유로저널 2008.09.23 1231
7003 프랑스인 53%, ‘테러 위협 증가했다.’ file eknews09 2012.03.26 883
7002 프랑스인 52%, 여름 바캉스 떠나지 않는다.(1면) file 유로저널 2009.07.20 1092
7001 프랑스인 52%, 여름 바캉스 떠나지 않는다.(1면) file 유로저널 2009.07.20 1431
7000 프랑스인 52%, 사르코지 위기관리 ‘잘했다.’ file 유로저널 2009.09.15 1017
Board Pagination ‹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