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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 반의 프로젝트인 슈투트가르트 21(이하 S21)을 위해 나무를 자르는 작업이 일요일 오전에야 끝나게 되었다. 전날인 토요일 저녁에는 S21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이 지역을 찾아와 나무가 잘려나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시위를 벌였고, 경찰은 250여명의 시위자 중 2명을 구속하였다.

이번 시위가 일어난 약 2500평방미터 넓이의 바겐부르크 터널지역은 도이체 반 측이 새로운 터 공사를 하기 위해 필요한 곳으로 알려졌다. 9.5킬로미터 길이의 터널이 지어지면 슈투트가르트 지하역과 새로 지은 공항/박람회장 역을 연결할 수 있게 된다.

이 공사가 시작된 이후 토요일 오후 중앙역 남쪽에서 이번 S21 프로젝트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모였다. 행사 주관 추산 4000여명, 경찰 추산 1200여명의 시위대는 슈투트가르트 지하역에 관련된 계획들을 즉각 중지할 것을 요구하였고, 이에 이어 약 250명의 시위자들이 나무가 절단되던 장소인 바겐부르크 터널 쪽으로 향했던 것이다.

결국 일요일 새벽 5 45분까지 약 30개의 나무가 잘려나갔고, 경찰의 시위대 차단조치 이후 몇 개의 나무를 더 절단하였다. 시위대 중 많은 수가 비바람과 낮은 기온 때문에 자율적으로 현상을 떠났지만, 2명의 시위자는 나무 절단기를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경찰 특별인력이 나서게 되었다. 이들 2명은 구속되었고 그 외  28명이 고소당했다고 경찰 대변인은 밝혔다.

한편 S21 프로젝트 대변인은 바겐부르크터널 쪽 나무를 베어내고 파헤치는 일을 옹호하고 있다. 이 나무들을 그대로 둔 채 작업한다면 1년 이상 공기가 연장될 것이며, 자신들로서는 최대한 빠른 작업을 하도록 노력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공원보호자 대변인 엑슈타인(Eckstein)은 나무를 자르는 것이 불법이며, 도이체 반 측은 건설공사현장을 변형할 수 있는 허가를 받지 않았다며 도이체 반 측을 강하게 비난하고 있다.

 

(사진: picture-alliance/dpa 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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