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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중국 ‘CCTV’ 올해의 차 대상 수상

by eknews posted Jan 2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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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중국 ‘CCTV’ 올해의 차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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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영방송인 ‘CCTV(China Central Television)’가 주관하는 ‘2011년 올해의 차(2011 Car of the Year)’
에서 현대차의 쏘나타가 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쏘나타는 한 개 차종에 수여되는 대상과 함께 중형차 부문에서도 올해의 차에 선정돼 2관왕을 
달성했으며, 기아차의 K2 또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 소형차 부문에서 1위에 오르는 성과를 이뤘다. 

쏘나타는 디자인, 동력성능, 연비, 안전성 등 평가 항목 전 부문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전체
평가 대상 차종 중 당당히 1위를 차지했으며, 중형차 부문에서도 도요타 캠리, 폭스바겐 파사트 등 주요 
경쟁차들을 제치고 최고 모델에 선정됐다. 

작년 4월부터 판매되기 시작한 쏘나타는 9월 1만15대가 판매돼 중국 진출 역사상 최초로 중형 차종 월 
1만대 판매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으며, 특히 12월까지 4개월 연속 1만대 판매를 넘어서는 등 
현대차의 중대형차 판매를 견인하고 있다. 

기아차의 중국 전략형 소형차인 K2는 작년 하반기 출시됐음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디자인과 상품성이 
인정을 받아 준중형 차급에 이어 두 번째로 시장 규모가 큰 소형 차급에서 다양한 경쟁 차종들을 모두 
제치고 최고 소형차로 선정됐다. 

K2 또한 목표 고객인 젊은층을 사로잡은 역동적인 디자인과 중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한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작년 7월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1만대 판매를 돌파하는 이변을 연출했으며, 최근 
꾸준한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K2는 중국 최대 검색 엔진인 바이두의 자동차 검색어 순위에서 출시 후 줄곧 1~2위를 차지하는 등
고객의 뜨거운 관심으로 업계의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현대차는 쏘나타가 중국 최대 규모의 자동차 관련 매체인 ‘중국기차족’과 ‘수호기차’의 ‘2011년 올해의 차’에 
선정된 것을 포함해 투싼ix, 엑센트(현지명 베르나) 등이 총 74개 매체에서, 기아차 또한 K2와 K5가 주요
일간지를 비롯해 ‘수호기차’, ‘신랑’ 등의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중심으로 총 38개 매체에서 우수 차량으로
선정되는 등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중국 시장에서 엑센트, 위에둥, K2, 포르테 등 주요 차종들의 고른 판매에 
힘입어 전년 대비 13.2% 성장한 117만2,318대(현대차 73만9,800대, 기아차 43만2518대)를 판매해 당초
목표를 초과 달성했으며, 올해에도 쏘나타, K5 등의 마케팅을 강화해 판매 확대와 함께 수익성을
동시에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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