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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첫 여성 해상지휘관 두 명 탄생

840-사회 4 ekn 사진 1 (홍 유진 대위).jpg 840-사회 4 ekn 사진 2(안 효주 대위).jpg 
홍유진 대위      안효주 대위

해군이 홍유진(34),안효주(31) 대위를 참수리급 고속정장으로 임명해 해군 사상 첫 여성 
해상지휘관이 탄생했다. 

홍 대위와 안 대위는 2주간의 보직 전 교육을 마치고 진해기지사령부 소속 참수리-287정과 
참수리-286정장으로 부임, 해군 모항(母港)의 해상경계 임무에 들어갔다.

해군은 여군을 남군과 동일하게 관리한다는 기본 방침 아래 여군 전투병과 장교의 해상경력 
관리체계를 단계적으로 발전시켜 왔다. 이를 통해 올해부터는 현행 함정의 분대장 및 부서장 
직위 이외에 여성 직위를 해상지휘관인 고속정 정장으로까지 확대했다. 향후 수상함을 포함한 
모든 함정의 지휘관 보직을 여군에게 점진적으로 개방할 방침이다.

해군본부에 따르면 여군의 해상지휘관 확대 보직은 여군 장교들로부터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월 전투병과 여군 장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107명 중 88명(82%)이 해상지휘관 보직 기회를 여군에 부여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홍 대위는 2002년 사관후보생(OCS) 97기로 임관해 군수지원함 행정관, 구축함 전투정보 보좌관, 
상륙지원함 갑판사관 등을 지내며 해상작전을 경험했다. 또 함대 행정과장, 기지전대 인사참모, 
해군사관학교 생도 훈련관 등의 육상 보직을 거치며 해상지휘관으로서 임무를 수행할 소양을 
다졌다.

정민재(해사52기) 소령과 부부 군인인 홍 대위는 “부담이 큰 것도 사실이고,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며 “해군 첫 여성 해상지휘관이라는 타이틀이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 대위는 1999년 56대1의 경쟁률을 뚫고 해군사관학교 최초의 여생도로 입교했으며 2003년 
임관한 뒤 구축함 통신관, 군수지원함 전투정보관, 호위함 갑판사관, 해군작전사령부 지휘통제실 
상황장교 등을 거쳤다.

남편(정완희 대위,해사57기)도 2함대 고속정장인 안 대위는 “최초라는 수식어가 부담스럽지만 
많은 여군 후배들이 걸어갈 길을 개척한다는 각오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 유로저널 구자억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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