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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자체 신평사 이르면 올해 상반기 출범

3대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무디스,피치 등 세계 3대 신용평가사와 겨룰 
유럽 신용평가사가 이르면 올해 상반기 안에 출범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 정치권에서는 그동안 S&P와 무디스, 피치 등이 구제금융 및 재정긴축 프로그램을 무시하고 
역내 재정위기국의 신용등급을 너무 일찍 떨어뜨려 위기감을 고조시켰다며 새 신평사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로이터에 따르면 독일의 컨설팅회사 롤란트베르거의 롤란트 베르거 설립자는 “올해 상반기나 
9월까지 민간 비영리기관으로 유럽의 신용평가사를 설립해 네덜란드에 본사를 둘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델라세라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신의 이름을 딴 독일 컨설팅업체를 
운영하는 롤랜드 버거는 새 민간 비영리 신평사가 이르면 올 상반기나 오는 9월까지 출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롤랑트베르커의 마커스 크롤 파트너는 “기존의 신평사와는 다른 구조가 될 것”이라며 “새 신평사는 
정확한 신용 평가를 제공하기 위해 기업들에 부적절한 신용 평가로부터 받은 불이익에 대한 손해를 
청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럽 정부와 기업들을 상대로 새 신평사 설립을 위한 로비를 벌이고 있는 버거는 올 상반기나 
오는 9월까지 3억유로(약 4406억원)를 끌어모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최근 유럽 9개국과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의 신용등급을 잇따라 강등했던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유럽연합(EU)에 대해서는 ‘AAA’의 최고 수준의 등급을 계속 부여했다. 
그러나 등급전망은‘부정적’으로 부여했다.

S&P는 “EU는 여러 개 국가로 이뤄져 있는 연합체이기 때문에 일부 개별국가들의 신용등급 하락을 
충분히 상쇄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며 등급 유지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EU 안에서 등급이 
강등되는 국가들이 늘어날 경우 EU의 신용등급 역시 낮출 수 있다”며 경고도 잊지 않았다.

&P는 지난 1월 13일 프랑스·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 9개국의 국가신용등급이 ‘무더기 강등’됐다. 
유로존 AAA등급 6개국 중 프랑스와 오스트리아가 AA+로 한 단계 내려앉았다. 포르투갈과 키프로스는
‘정크본드’ 수준으로 등급이 떨어졌다. 채무불이행(디폴트) 유령에 시달리고 있는 이탈리아와 스페인은 
각각 2단계 하락해 BBB+와 A로 내려갔다. 몰타와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의 신용등급도 한 단계씩 
내려갔다. 


 유로저널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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