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3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럽 자동차 시장, 한국차 점유율 5%선 돌파
올 유럽 차시장 8% 감소 전망, 한국차 유럽시장 점유율 6% 달성 가능성 높아
 
840-유럽 3 ekn 사진 1.jpg 840-유럽 3 ekn tkwls 2.jpg

2011년 유럽 내 자동차 판매율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차 판매가 사상 두번째로 높은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최초로 시장점유율 5% 선을 돌파하는 등의 기록을 세웠다.

 유럽자동차생산업자협회(ACEA)의 최근 발표 자료에 의하면, 2011년 유럽 자동차 판매시장이
2010년 대비 1.4% 감소했음에도 한국차 판매는 11.6% 증가한 69만2089대로 5.1%라는 사상 
초유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유럽 차 시장의 점유율이 2010년 대비 높아진 브랜드는 현대, 기아, 폴크스바겐, BMW,
닛산, 볼보 6개뿐이었는데 이들의 판매 증가율은 7.7%와 13.7% 사이였다.
ACEA의 집계에 의하면, 한국차의 최근 연도별 유럽 시장점유율은 2005년 3.7%에서 2008년 
3.4%로 매년 0.1%p씩 떨어지다가 2009년 4.1%, 2010년 4.5% 및 2011년 5.1%로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높아졌다. 
840-유럽 3 ekn 사진.jpg
ACEA의 2011년 주요 브랜드별 유럽 시장점유율에 의하면, 프랑스 푸조(12.4%), 르노(9.6%), 
미국 GM그룹(8.6%) 및 포드(7.9%), 이탈리아 피아트(7.0%), 독일 메르체데스(4.9%), 일본 
도요타(4.1%), 스즈키(1.3%), 혼다(1.1%), 마쓰다(1.0%), 미쓰비시(0.8%), 재규어-랜드로버(0.7%)
등 주요 18개 브랜드 가운데 12개 브랜드의 것이 2010년 대비 축소하거나 동등했다.  

올해 유럽 자동차 시장이 유로존의 긴축 재정에 따른 고용 및 구매력 감소로 8%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올해 유럽차시장 판매는 1248만7700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파리KBC에 따르면 특히 프랑스에서는 동계 바겐세일기간을 틈타 프랑스와 유럽 자동차 
메이커들 간에 35%에 달하는 가격할인 경쟁이 치열해 한국차의 1/4분기 판매 여건이 극도로 
악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유럽 주요 자동차 메이커들이 예상한 유럽 자동차 시장규모 축소는 한국차가 약간의 증가율만
으로도 시장점유율을 6% 수준으로 끌어올릴 기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까지 프랑스 수입업체를 통해 판매해왔던 현대차는 올해부터 현지법인으로 강화해 프랑스 
시장을 선두로 독일, 영국, 이탈리아, 벨기에 및 네덜란드 등 유럽 주요 시장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유럽형으로 개발한 주종 차인 시드를 리모델링하고 신규 모델을 지속 개발, 출시해 올
판매를 30% 증가할 계획인 점을 감안할 때 올해가 한국차 사상 최초로 유럽차 시장 점유율을 6%로
끌어올리는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 EU대항‘유라시아 공동체’CIS 8개국 FTZ 협정 체결 file eknews 2011.11.02 7476
34 유럽이 직면한 ‘성장’의 위기 file eknews 2012.08.01 7602
33 스위스 국민들, 원자력발전소 건립 찬성 file 유로저널 2011.03.01 7641
32 유럽 코로나 19, 확진자 급속히 증가해 긴장 국면 file 편집부 2020.03.11 7643
31 한류와 한-EU FTA, 유럽에서만 1조 원 경제효과 창출 eknews 2013.07.16 8178
30 日 중국산 절임배추에 7명 사망,104명 식중독 file eknews 2012.08.21 8692
29 EU, '코로나19' 경제적 영향 2009년 금융위기보다 더 심각해 file 편집부 2020.04.02 8786
28 유로존, '코로나-19'위기 대응에 독일에 확대 재정 요구 file 편집부 2020.02.26 8831
27 미국 가장 고된 주(週) 앞두고 유럽, 코로나 바이러스 한 풀 꺾이나 편집부 2020.04.22 9196
26 이탈리아 농축산계, 최악 폭염에 최소 20억 유로 피해 예상 file eknews10 2017.08.14 9531
25 2013년에도 유로존은 5대 잠복 위협요인으로 방황 전망 file eknews 2012.10.25 9625
24 스페인,세계 경제 회복 및 북아프리카 혼란에 관광객 몰려 file eknews 2011.05.06 9664
23 ECB, 유로존 국가들에 조치 취하도록 압력 file eknews 2012.08.16 9708
22 드라기 ECB 총재, 유로존 구제 위한 도구 점검 중 file eknews 2012.08.16 9753
21 유럽, 미국과 무역 협정 위한 회담 재개 file eknews 2013.07.11 9762
20 EU와 유로존, 재정수지 개선 속에 정부 부채는 증가 file eknews 2013.05.07 10241
19 유럽연합, 원자력 에너지 사용 지지로 전환 file eknews21 2013.07.22 10443
18 오스트리아,유한회사(GmbH) 설립 최소자본금 인하 유로저널 2008.05.09 11292
17 할로윈 축제인가 사건 사고의 현장인가? file eknews 2012.11.08 11524
16 유럽 경제위기 이후 회원국 간 빈곤수준 양극화 심화 file eknews 2013.02.07 11580
Board Pagination ‹ Prev 1 ... 295 296 297 298 299 300 301 302 303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