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신설법인,전월보단 24.7% 급증

1월 신설법인,전월보단 24.7% 급증


중소기업청이 발표한‘2008년 1월 신설법인동향’에 따르면, 1월 신설법인수는 5298개로 지난 해 1월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고 2007년 12월과 비교해서는 큰 폭(24.7%) 증가세를 나타냈다.
신설법인 수들은 2007년 1월의 5337 개에 비해 2008년 1월에는 5298개로 0.7%가 감소했으나,2007년 12월의 4249개보다는 무려 1051개 증가한 5298개로 24.7%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전년 1월대비 제조업은 2.9%,서비스업은 2.7% 각각 증가한 반면, 건설 및 전기·가스·수도사업은 17.5% 감소했지만, 2007년 12월과 비교해서는 제조업(35.9%↑), 건설및전기·가스·수도사업(52.0%↑), 서비스업(16.5%↑) 등 전업종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2008년 1월 중 부도법인 대비 신설법인수를 뜻하는 창업 배율은 39.2로 전년동월(42.4)대비 3.2p 감소한 반면 전월(36.0)과 비교해서는 3.2p 증가했다.
                  유로저널 서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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