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5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프랑스 국립 경제통계 연구소 Insee가 지난 15일 발간한’기업 개발상황 보고서'는 프랑스 기업들이 다른 국가의 경쟁상대 기업에 비해 얼마나 변모하려는 의지가 강한지에 대해 전했다.
그 결과, 프랑스는  미국이나 일본, 심지어 그의 경쟁 상대국이라 할 수 있는 다른 여러 유럽 국가들에 비해 기업의 특허 개발 및 R&D(연구 개발 분야) 투자 분야에 노력을 그다지 많이 기울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날 르 몽드 지도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독일의 특허권 수는 프랑스 보다 세배 더 많다. Insee는 유럽 특허권 발행 국에서 2001년 보고한 집계를 인용하여 “프랑스는 약 7천 여 개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데 비해 독일은 2만 3천 3백 여 개를 소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미국은 프랑스 보다 4배가 더 많은 2만 8천 5백 여 개에 이른다. Insee는 이 같은 현상을 두고 프랑스에’특허권 분야의 미미한 능력'이라며 지적하기에 이르렀다. 일본의 특허권 수 역시 1만 8천 8백 여 개로 프랑스보다 월등히 많다.
연구분야 투자 미미해… 이 같은 현실은 특허 분야만이 아니다. 프랑스 기업들은 R&D분야에서도’OECD회원국들의 평균에 못 미치는 수준' 이라는 평을 받아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Insee는 2003년도 국내총생산의 퍼센테이지로 R&D분야 총 지출 비율을 환산한 덕택에 프랑스의 이 같은 미미한 노력실태를 확인했다. 스웨덴과 핀란드는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 뒤로 독일이 있고 프랑스는 앞서 말했듯 OECD회원국들의 평균에도 못 미치는 수준을 보이고 있다.  프랑스 산업 연합(GFI)은 지난 2월 “프랑스 산업은 심각한 경쟁 위기를 계속 맞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GFI는 산업 분야 투자는 2005년 4% 줄어, 2001년 이후 프랑스 산업 투자 예산안이 20% 줄었다고 전했다. Insee는 그러나 프랑스 몇몇 대기업들은 최근 프랑스 경제성장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고 가장’안전하고 튼튼한' 산업 엔진의 하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엔진의 프랑스 산업 기술 발전에 대한 기여도는 다소 약하다고 볼 수 있다. R&D분야 투자비가 감소한 것이 그 증명이다.”라고 Insee는 이어 말했다.        
<프랑스=유로저널 ONLY 뉴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70 프랑스 치안 당국, 파리 올림픽 기간 축구 경기 공격 계획 막아 편집부 2024.06.07 15
7369 프랑스 언택트 산업, COVID시기를 기회로 삼아 성장해 file 편집부 2022.03.08 16
7368 프랑스의 제안,EU가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 나서 편집부 2023.10.17 16
7367 프랑스 국회, 백신 접종권 제정 법안 압도적 통과 file 편집부 2022.03.08 17
7366 부르키나파소, 프랑스 르몽드와 해방 일간지의 특파원 추방 편집부 2023.04.04 17
7365 파리 중심부 건물 폭발로 사상자 발생 및 재산 피해 발생 편집부 2023.06.27 17
7364 프랑스 Macron, 기후 연대 추구하는 국제 조세 시스템 제안 편집부 2023.06.27 17
7363 프랑스 재무장관 "중국과 경제적 '분리' 불가능" 편집부 2023.08.01 17
7362 프랑스, EU 집행위에 중국산 전기차 반덤핑 조사 요구 편집부 2023.09.20 17
7361 프랑스, 2030년까지 온실 가스 55% 감축 편집부 2023.10.04 17
7360 프랑스의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 감축 지난 30년간 달성한 것보다 향후 8년간 두 배 더 많아야 file 편집부 2023.10.17 17
7359 프랑스 정유기업,카타르와 27년 장기 LNG 공급계약 체결 file 편집부 2023.10.31 17
7358 프랑스, 핵융합, 천연수소 산업 등 첨단 기술에 적극 나서 file 편집부 2023.12.20 17
7357 프랑스 국토내 신규 공장 설립 간소화 file 편집부 2024.01.30 17
7356 프랑스 연금 개혁 반대 시위에 온통 쓰레기 더미로 곤욕 편집부 2023.03.28 18
7355 프랑스, 유럽 자동차 보조금 지원 확대 계획 편집부 2023.05.31 18
7354 프랑스 시장들, 폭력적인 공격 표적에 사임 잇따라 편집부 2023.05.31 18
7353 프랑스, 역외 보조금 지원 상품에 대한 관세 부과 검토 촉구 file 편집부 2023.06.06 18
7352 마크롱, 개각통해 최근 폭동 등 위기 해결에 나서 file 편집부 2023.07.25 18
7351 프랑스 정부, 학교내 괴롭힘에 단호한 조치로 퇴치 나서 편집부 2023.10.04 18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