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Germany France.jpg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유럽 재정위기 해결 방안에 대한 의견 및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에 대한 선거 지원 등 소신 있는 행보로 주목을 받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지난 25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된 세계경제 포럼(다보스 포럼)
연례회의 개막연설에서 유럽 재정위기 해결을 위해서는 구제금융기금의 규모를
증가시켜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단호히 거부 의사를 밝히고 나섰다

이에 앞서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국제통화기금) 총재는 EU의 채무 위기가 역내
전역으로 확대하는 것을 막을 방화벽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 현재 5천억 유로
규모로 책정된 유럽재정안정메커니즘
(ESM)을 확충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으나,
메르켈 총리는 이에 대한 반대 의사를 밝히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구제금융기금 확대 주장은 유럽 재정위기를 해결에 대한 가능성을
악화시킬 것이라면서
, 이러한 발상이라면 계속해서 구제금융기금 확대만이 유일한
수단인 것처럼 여겨지는 악순환이 발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메르켈 총리는 독일로서는 지킬 수 없는 약속을 할 수 없다면서, 이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전달했다
. 메르켈 총리의 이 같은 발언들은 유럽 구제금융기금
확대에 대해 일관되게 반대 의견을 고수했던 독일의 입장을 다시 한 번 확인시킨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반해 IMF(국제통화기금)와 일부 유럽국들은 유럽 재정위기를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재
2 5백억 유로의 여유 자금이 있는 유럽재정안정기금(EFSF)과 오는
7
월부터 출범하는 5천억 유로 규모의 유로안정화기구(ESM)를 동시에 운영함으로써,
구제금융기금의 총 자금 수준을 75백억 유로 수준으로까지 증가시켜야 한다고
주장해왔던 바 있다

메르켈 총리는 유로존 재정위기 해결을 위해서는 각국 정부가 재정적자를 감축하고
정부 부채를 삭감해야 하며
, 특히 유로존 국가들이 ‘신 재정협약’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와 함께, 메르켈 총리는 ECB(유럽중앙은행)과 유로존 중앙은행들이 그리스 국채
손실을 분담해야 한다는
IMF(국제통화기금)의 주장에 대해서도 역시 부적절하다면서
반대 입장을 밝히면서
, 마치 라가르드 IMF(국제통화기금) 총재와 대립 구도를
형성한다는 느낌마저 주고 있다

한편, 메르켈 총리는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재선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난 29일 메르켈 총리가 이끄는 기독민주당(CDU)은 대변인을 통해 메르켈 총리가
오는 프랑스 대선을 앞두고 사르코지 대통령과 함께 선거 캠페인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
메르켈 총리와 사르코지 대통령은 그 동안 유로존 재정 위기 해소를 협력하면서 긴밀한
관계를 형성해왔다
.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79 푸틴 러시아, ‘강한 경제, 자원의존 경제탈피' file eknews 2012.03.15 2003
3078 유럽,지난 해와 올해 2 년간 선거 소용돌이 eknews 2012.03.15 1229
3077 한·그리스 여객기 운항횟수 주 14회로 증대 합의 eknews 2012.03.15 1433
3076 그리스, 채무 합의 후 긴급 구제로의 길 트여 file eknews 2012.03.14 1521
3075 EU 인구 고령화 현상, 관광업 동향에 위협적 file eknews 2012.03.14 1839
3074 폴란드, EU 배기가스 규제 계획 거부 file eknews 2012.03.14 2334
3073 유로존 실업률 상승 지속 file eknews 2012.03.07 1583
3072 세르비아 EU 후보국 자격 획득 file eknews 2012.03.07 1691
3071 신 재정협약, 유럽 재정위기 탈출구 기대 file eknews03 2012.03.05 1568
3070 푸틴 대통령 재집권 후 러시아 경제 전망 주목 file eknews03 2012.03.05 3566
3069 EU-미국, 유기농 인증제 상호 인정 file eknews 2012.02.22 2158
3068 EU의 근로시간, 주당 48시간 경과할 수 없어 file eknews 2012.02.22 6146
3067 유로존 12월 실업률, 글로벌 금융위기이후 최고 file eknews 2012.02.22 5654
3066 유로존 4분기 경제, 각종 악재 속에 선전 eknews 2012.02.22 1362
3065 위기의 스페인, 재원 마련위해 지하경제 척결 eknews 2012.02.22 1609
3064 중국, 유럽 재정위기 지원 나선다 file eknews03 2012.02.21 1396
3063 유럽국 추가 신용등급 강등 이어져 file eknews03 2012.02.21 1322
3062 유럽, ACTA협정 난항 file eknews03 2012.02.14 1862
3061 EU, 시리아 제재 본격화 file eknews03 2012.02.14 2414
3060 터키와 FTA 맺고 교역ㆍ투자 확대해야 file eknews 2012.02.08 2205
Board Pagination ‹ Prev 1 ...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