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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재긴장,'동시다발 D의 공포'
각국 예상 인플레율 급락,물가 하락에 디플레이션 현실화

미국, 일본, 영국 독일을 비롯한 유럽 등 세계 3대 경제대국이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가운데 경기는 침체 수렁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글로벌 동반 디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기 침체로 소비가 감소하면서 물가가 하락해 경기 침체 국면이 반복되는 악순환이 실제로 다가오고 있어 세계 경제에 엄청난 파장이 일고 있는 중이다.

미국발 금융 위기가 실물 경제로 파급돼 수요가 급감하면서 향후 10년간의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보여주는 예상 인플레이션율이 최근 각국에서 크게 하락했다.

국제유가 급락도 디플레 우려를 부채질하고 있다. 지난 7월 배럴당 147달러까지 치솟았던 국제 유가는 24일 5개월 만에 76% 급락한 배럴당 35.3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에서는 10년간 예상 인플레이션율이 올 여름까지는 2~3% 정도였지만 지난 23일엔 0.1%로 거의 제로(0) 수준으로 떨어졌다. 영국과 독일도 2~4%에서 1%대 전반까지 하락했다. 일본에서는 9월 마이너스로 전환된 후 현재 -2.2%를 기록하고 있다.

예상 인플레이션율은 장래의 물가 수준에 대한 시장 전망치로 이 지표가 떨어진다는 것은 그만큼 디플레이션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JP모건은 "기업 구조조정 등으로 임금 하락이 예상돼 미국이 2010년 중 디플레 상태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25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을 인용한 한국경제에 따르면 실제로 각국의 최근 경제 지표는 디플레 우려를 가중시키고 있다. 미국의 경우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경기 침체로 실업률이 치솟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지출을 꺼리면서 전달에 비해 1947년 물가 지표를 작성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진 1.7% 하락했다. 또한,11월 6.7%로 뛴 미 실업률은 내년 초 8%까지 치솟고 11월 중 가계 소득도 감소했다. 반면 성장률은 올 3분기 -0.5%에 이어 4분기엔 -6%대로 추락할 전망이다.내년 성장률도 -0.9%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은 소비 부진과 원유가격 하락과 세계적인 경기 악화에 따른 수요 급감으로 생산자물가 하락을 부추기면서 11월 생산자 물가가 전달에 비해 통계를 내기 시작한 1960년 1월 이래 최대 하락폭인 1.9% 하락했다.지난달 수출 증가율이 -2.2%로 7년 만에 뒷걸음질 친 중국도 디플레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 내년 성장률은 정부가 0%,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0.5%로 보고 있다.

모건스탠리는내년 상반기 중국의 경제 성장세가 더욱 둔화된다면 디플레이션이 불가피하다고 밝히고 있고,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해 11.9%에 달했던 중국의 성장률이 내년엔 5%대로 주저앉을 것으로 전망했다.

유럽도 물가 상승세가 크게 둔화되며 디플레 우려가 밀려들고 있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5개국)의 지난달 물가 상승률은 2.1%로 1991년 이후 가장 큰 낙폭으로 전달보다 1.1%포인트 떨어졌다.

세계적인 디플레이션이 현실로 드러날 경우 버블 붕괴 후의 일본처럼 물자와 서비스 가격 하락이 기업 수익을 압박, 경기회복이 늦어지는 악순환에 빠질 가능성도 우려되고 있다.


한인신문 경제부  

<사진:한국경제신문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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