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3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몽 생 미셸은 파리의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중세 시대 수도원으로서 프랑스를 찾는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명 관광지 중 하나이다. 메트로 지에 따르면, 이 곳 관광지가 1억 5천만 달려 규모의 공사에 들어갔다. 공사의 목적은 원래 섬이었던 이 곳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한 것.  전문가들에 의하면 수도원은 2040년에는 100% 육지가 되어 있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수도원이 세워진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1천 3백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당시 바위 섬에 지워진 몽 생 미셸 수도원은 육지로부터 4km이상 떨어져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세월이 지남에 따라 침적토가 쌓이게 되었고 지금은 거의 육지와 붙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공사를 통해 우선 오랜 세월에 걸쳐 쌓여 있던 침적토를 없애고 강에 댐을 설치, 쌓이는 흙을 바다 쪽으로 내보낼 수 있게 된다. 이렇게 침적토가 쌓이는 현상은 이미 1994년 빅토르 위고가 걱정했던 바이기도 하다. 그는 “몽 생 미셸은 영원히 육지가 아닌 섬으로 남아 있어야만 한다”고 말했던 것이다. 이번 공사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육지와 섬 두 곳을 잇는 다리도 만들 계획이다.
이 같은 인프라 변화로 인해 관광객들도 수도원에 진입하기 위해 약간의 방법을 변화해야만 한다. 즉 지금까지는 수도원 바로 앞까지 차로 올 수 있었으나 2012년 공사가 완공된 후에는 2km떨어진 지점에 차를 세우고 다리를 운행하는 특별 운송수단을 타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걸어서 들어가야 한다. 공사 시작을 알리는 이날 도미니끄 드 빌팽 (Dominique de Villepin)총리도 참석했다.  
<프랑스=유로저널 ONLY 뉴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3 프랑스 미술 시장을 뒤흔드는 세금 인상 file eknews09 2013.07.07 5182
112 스트로스-칸 전IMF 총재 섹스 스캔들, 영화로 나온다. file eknews09 2012.09.03 5193
111 카톨릭 신부가 동성연애 게이의 결혼을 옹호한다. file eknews09 2012.12.28 5200
110 브르타뉴 멧돼지 죽음, 녹조류 원인 확인. file eknews09 2011.08.08 5223
109 프랑스 생활 정보 file eknews 2014.07.22 5227
108 제라르 드빠르디유, 벨기에 이주. file eknews09 2012.12.10 5244
107 러시아 귀화의사 밝힌 브리지트 바르도. file eknews 2013.01.10 5245
106 프랑스, 하루빨리 공공부문 개혁해야 eunews 2006.05.30 5291
105 재개장한 베르사이유 궁전 « 거울의 방 » file 유로저널 2007.06.26 5305
104 프랑스 대학 영어 강의 도입으로 인한 논쟁 뜨거워 file eknews09 2013.05.20 5314
103 나치협력자 모리스 파퐁 사망 file 유로저널 2007.02.21 5323
102 한여름 밤의 『야외영화축제 Cinema plein air』(1면) file 유로저널 2008.07.03 5361
» 프랑스 몽 생 미셸, 섬인가 육지인가 file 유로저널 2006.06.30 5378
100 일드 프랑스 5개 버스노선 강화 file eknews 2014.02.03 5388
99 유럽의 최고 경영대학원 순위 프랑스가 싹쓸이 file 유로저널 2007.07.11 5394
98 소르본 대, 24일 다시 문 열어 file eunews 2006.05.30 5438
97 로레알 그룹, 중국 화장품 업체 매직 홀딩스 인수 file eknews09 2013.08.19 5526
96 놓칠 수 없는 전설의 축제들 편집부 2020.08.17 5545
95 프랑스 대통령 선거, 루아얄 대 사르코지? eunews 2006.05.30 5566
94 취업 위원회, 이제부터 소르본에서… file eunews 2006.05.30 5612
Board Pagination ‹ Prev 1 ... 360 361 362 363 364 365 366 367 368 369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