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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달러화 강세,엔화의 나 홀로 강세,원화 불안 등 외환시장 3 대현상이 하반기에 중단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삼성 경제연구소가 17일 발표한 ‘외환시장 3대 궁금점과 시사점’에 따르면 이들 3대 현상은 공통적으로 글로벌 금융불안 고조에 기인한 것으로 밝혀졌다.글로벌 금융불안으로 인한 기축통화 선호(달러화 매수),위험자산의 축소과정에서 엔캐리 트레이드의 급격한 청산(엔화 매수),원화도 글로벌 금융불안에 따른 국내 해외자금의 유출과 외화조달 여건의 악화 등에 주로 기인한 것이다.이 발표에 따르면 상반기까지는 글로벌 금융불안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아 기존 달러화 강세,엔화의 나 홀로 약세,원화 불안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금융의 불안에도 달러화는 기축 통화로 강세  

3월,4월에 외국인 투자자의 해외 송금 수요까지 가세해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더라도 2008년 11월과 같이 1,500원 선을 상회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발 글로벌 금융불안에도 불구하고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기축통화(key currency)의 위력 때문이다.국제금융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의 비중은 유로화,파운드,엔화 등 여타통화에 비해 매우 높은 상황으로 미국 달러화는 전 세계 외환보유고의 64.6%,국제은행의 해외 대출잔액의 54.4%,국제채권발행잔고의 47.4%를 차지하고 있다.국제금융시장이 불안할 경우 국제간 결제,금융거래 및 대외준비자산 확보를 위해 기축통화 확보 현상이 심화되기에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이 불안해질수록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또한,미국 내 금융위기로 인해 미국계 자금의 본국 환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진 점도 달러화 강세에 기여한다.미국의 해외증권투자가 2008년 7월 이후 해외채권을,10월 이후부터는 해외주식을 본격적으로 회수한 것으로 알려졌다.게다가 제2의 국제통화지역인 유로지역의 경기침체가 2008년 2/4분기 이후 3분기 연속 역(-) 신장을 기록하는 등 미국보다 더욱 심각하다는점도 달러화 강세를 막지 못하는 요인도 기인한다.

올 하반기 달러와 엔화는 약세, 원화는 강세 전망

그러나 하반기 중에 글로벌 달러화 약세,엔화 약세,원화 강세 등은 각국과 국제사회의 금융시장 안정화조치,대규모 경기부양조치의 효과가 가시화되면서 글로벌 금융불안이 진정되어 최근과 다른양상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
달러화는 미국의 쌍둥이 적자, 초저금리 등 펀더멘털이 반영되면서 전반적으로 약세로 반전하고,엔화도 엔캐리 트레이드의 청산 중단 또는 재개로 약세를 기록할 것으로 이 보고서는 전망했다.특히,원화는 외화조달 여건이 개선되어,기존의 지나친 약세에서 반전되어 하반기에는 원화 환율이 달러당 1,200원 이하,100엔당 1,300원 이하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발 글로벌 금융불안이 발생했던 1980년대 말,1990년대 초의 미국 S&L 도산,2000~2001년 미국발IT버블 붕괴 당시에도 금융불안으로 일시적이나마 안전자산 선호가 강화되어 달러화는 일시적으로 강세를 보인 후 금융불안이 진정되거나 각국의 경상.재정 수지,각국의 금리차,성장률 등 펀더멘털이 반영되면서 다시 달러화 약세로 반전을 보인 경우가 있었다.

향후 미국 금융회사의 연쇄도산, 재정적자의 급증 등으로 미국 내 금융위기가 장기화되더라도 달러화가 더 이상 안전통화로 인식되기 어렵게 된다는 인식아래 달러화는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더 높다.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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