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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의 귀재,‘조니 뎁 버전’ 뱀파이어 첫 선

by eknews posted Feb 0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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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의 귀재,‘조니 뎁 버전’ 뱀파이어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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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 브라더스사는 조니 뎁과 팀 버튼 콤비가 투입된 새 미스터리 스릴러 ‘다크 섀도우스
(Dark Shadows)’의 새로운 사진들을 공개했다.

뱀파이어 '바나바스 콜린스'와 괴물, 마녀, 늑대인간 그리고 유령들이 등장하는 고딕 호러 
이야기를 담은 이 영화에서 조니 뎁은 바나바스 콜린스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1966년에서 1971년 사이 방송돼 큰 인기를 끌었던 동명 드라마를 원작으로 팀 버튼 감독이 
연출하고,미셸 파이퍼, 클로이 모레츠, 마이클 쉰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다크 섀도우스’에서 조니 뎁은 또 한번 배역에 완벽 ‘빙의’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뎁이 맡은 ‘바나바스 콜린스’는 극 중에서 1700년대에 생매장됐다가 20세기에 되살아나는 
인물로 그려진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뱀파이어로 변신한 조니 뎁은 짧은 머리에 창백한 피부, 그리고 초점이 
없는데도 섬뜩한 눈빛으로 색다른 공포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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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럼 다이어리’의 조니 뎁,‘퍼펙트 센스’의 에바 그린, ‘하트브레이커’의 바네사 파라디(왼쪽부터).

한편, '잉꼬 커플'로 유명한 조니 뎁과 바네사 파라디가 동거한 지 14년만에 결별한 가운데, 
그 파경의 장본인이 프랑스 출신 본드걸 에바 그린 때문이란 보고가 나왔다.

내셔널 인콰이어러 등 외신은  '다크 새도우즈(Dark Shadows)'에서 함께 호흡을 맞출 여배우로 
에바 그린을 직접 선택하면서 둘 사이에 불화가 생겼다고 전했다.

조니 뎁은 에바 그린을 위해 개인적으로 특별 오디션을 주선할 정도로 열의를 보였고, 촬영장에서도 
친밀하게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라디는 에바 그린이 발탁되면서부터 상당한 불안감에 휩싸였다고. 조니 뎁의 좋아하는 
여성 타입에 에바 그린이 가깝다는 것. 

더욱이 '다크 새도우즈'의 촬영이 주로 영국에서 진행되면서 파라디는 딸 릴리-로즈(12), 아들 잭(9) 등 
두 자녀와 함께 조니 뎁과 떨어져 있는 탓에 불안함이 커진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헤어지기로 
결심한 몇 달 전부터는 유독 다툼이 잦았다는 후문. 이런 배경 때문인지 뎁은 얼마 전 영국 노퍽에 
새 저택을 구입하는 의미심장한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유로저널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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