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06.07.14 09:18

제레미의 참사

조회 수 26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7월 11일자 메트로 지는 5세 소년이 지난 일요일 Mittersheim연못 가까이에서 사라졌다고 보도했다.

수영을 하지 못하던 제레미가 사라졌다. 경찰에 속한 수사대는 이 어린 소년을 찾기 위해 24시간 이상을 수색해야만 했다.
올해로 태어난 지 5년째. 제레미는 신문 보도가 나가기 전인 10일 오후 4시경 Mittersheim연못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그가 발견된 것은 가족이 피크닉을 가서 제레미를 잃어버린 지 하루가 지난 후였다. 아이의 시체는 물의 굴절 때문에 찾기가 쉽지 않았으나 수사대의 노력 끝에 하루 만에 발견하게 된 것이다. 시체가 발견된 장소는 가족이 피크닉을 하던 곳에서 불과 몇 미터 떨어진 곳에 불과했다.
헌병대와 긴급 구조대는 이 참변의 장소 주위에 몰려 호기심 어린 눈으로 지켜보던 이들로부터 아이의 시체를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 얼른 덮개로 몸을 감쌌다.
제레미의 친부는 충격에 휩싸여 사건현장에 참석했다. 제레미의 친 부모는 현재 이혼한 상태. Laxou(Meurthe-et-Moselle)에서 살고 있는 제레미와 그의 생모 그리고 양 아버지는 즐거운 하루를 보내기 위해 Mittersheim 호수로 피크닉을 왔다고 했다. 그리고 오후 2시경 제레미는 어머니와 양 아버지의 시야에서 사라졌다.
3시가 되도록 제레미가 보이지 않자 그들은 경찰에게 수사를 의뢰했고 50여 명에 달하는 헌병대원과 긴급 구조대원들 그리고 구조 견, 헬리콥터 등이 동원되었다. 이들은 지상에서뿐 아니라 물속에서도 수색을 했다. 제레미를 발견하지 못한 채 밤은 찾아왔고 수사는 잠시 중단되었다. 다음날 아침 이들은 다시 맡은 바 임무를 수행했고 오후에는 10여 명의 수사대원들이 추가로 더 임무에 동원되는 등 탐색 작업도 한층 더 강화되었다. 수사대는 사건이 일어나던 날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의 신분에 대해서도 조사했다.

납치는 아닌 것으로 밝혀져…
아이의 시체가 발견되기 전까지 검찰은 납치의혹도 배제하지 않았다. 그러나 납치 사건에 초점을 맞춘 수사 명령은 증명자료가 충분하지 않아 내려지지 않았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70 프랑스 소비자, 현금과 수표보다는 은행 카드 결제 높아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4
7369 프랑스, 불가리아와 원자력 분야 협력 공동선언문 발표 (3월 7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3
7368 프랑스 출산율 하락, 제2차 세계 대전 후 최저 기록 file 편집부 2024.02.22 318
7367 프랑스 초등학교, 교복 지정에 난항 file 편집부 2024.02.22 37
7366 파리의 상징적인 센느 강변 서점, 올림픽 기간 동안 영업 유지 file 편집부 2024.02.22 28
7365 프랑스, 노트르담 비계 철거 시작 file 편집부 2024.02.22 27
7364 프랑스의 2024년 경제, 지정학적 분쟁이 위험 요소 file 편집부 2024.02.22 31
7363 프랑스 전기차 충전소, 2030년까지 40만개 설치 지원 file 편집부 2024.02.22 58
7362 프랑스 교사들, 파업에 돌입해 곤경에 처한 교육부에 압력 가중 file 편집부 2024.02.06 25
7361 프랑스 의회, 헌법에 여성의 낙태 권리 명시 법안 압도적 지지 file 편집부 2024.02.06 20
7360 파리 시청, SUV 대상 주차비 인상 시민투표로 결정 file 편집부 2024.02.06 21
7359 프랑스 농민들, 정부의 지원 약속 이후 봉쇄 해제 시작 file 편집부 2024.02.06 19
7358 프랑스 경제, 홍해 긴장 위기의 장기화로 공급망에 차질 file 편집부 2024.02.06 24
7357 프랑스 헌법위원회, 의회 통과된 엄격한 이민법 헌법위배 판결 file 편집부 2024.01.30 293
7356 6 개월 남은 2024년 파리 올림픽, 준비 상태 여전히 불안 file 편집부 2024.01.30 33
7355 프랑스 농민들, 정부 양보에도 불구하고 시위 지속 file 편집부 2024.01.30 18
7354 프랑스 국토내 신규 공장 설립 간소화 file 편집부 2024.01.30 17
7353 프랑스 실업률 변동없어 고용율도 낙관적이지 못해 file 편집부 2024.01.30 19
7352 2024년 프랑스 경제, 점진적으로 회복될 전망 file 편집부 2024.01.30 52
7351 프랑스, 2024년부터 달라지는 것들 file 편집부 2024.01.17 7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