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美 허리케인 구스타브,피해액 100억달러 이를 듯

by 유로저널 posted Sep 03,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지난 7월 텍사스 남서부를 강타해 6억 달러의 손실을 남긴 허리케인 돌리 이후 올해 2번째인 허리케인 구스타브가 100억 달러의 손실을 가하며 미 역사상 가장 큰 손해를 끼친 태풍 10순위 안에 들게 됐다.
CNN머니닷컴에 따르면 구스타브로 인한 손실액은 주택과 사무실, 공장뿐 아니라 중단된 사업 활동을 포함해 예측하면 60억 달러에서 1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미 역사상 가장 큰 손실을 끼친 태풍중에 하나가 되었다.
구스타브 피해액은 3년 전 뉴올리언스를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한 피해액 430억 달러에,지난 1992년 허리케인 앤드류가 플로리다 지역을 강타해 229억 달러에는 크게 미치지 못한다.
한편,열대성 태풍 ‘구스타브’가 휩쓸고간 아이티에서 는 지난 28일 현재까지 51명이 사망하고 7명이 실종됐고,그동안 통신이 두절됐던 원격지 지방에서의 피해상황이 확인되면서 사망자 수가 한꺼번에 늘어났난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국제부
유로저널광고

Articles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