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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00 시위대 학살 시리아 제재에 안보리 결의안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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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반정부 시위 발발 이후 정부의 무력 진압으로 5,4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시리아 사태가 
갈수록 악화하자 유엔 안보리가 제재 결의안에 대한 본격 논의에 착수했으나,중국과 러시아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결의안에는 즉각적인 유혈 진압 중단과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의 권력 이양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지난해 10월에도 러시아와 중국은 무기 금수, 자산 동결 등의 내용을 담은 결의안에 거부권을 행사했다.

시리아의 맹방 러시아는  "결의안이 시리아 당사자들에게 편향된 신호를 보내는 데다 내정간섭 
소지가 있다"고 반대 이유를 들었다. 

리바오둥(李保東) 유엔 주재 중국대사도 "중국은 정치적인 대화를 통해 시리아 문제의 적절한 해법을 
찾아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사실상 반대 의사를 밝혔다.

이와같은 결의안 무산에 대해 시리아국가위원회는 "러시아가 아사드 정권에 살인면허를 줬다"고 
비난했고, 서방국가들도 "독재자들을 지원하는 표결에 역겨움을 느낀다"(수전 라이스 유엔주재 미국대사) 
"아사드 정권을 보호한 자들을 역사가 심판할 것"(제라드 아르도 유엔주재 프랑스대사)이라고 했다.

미 캘리포니아주립대학의 대니얼 트레이만 교수는 2일 CNN 기고에서 러시아가 ▲옛 소련 이외 지역에선 
유일하게 시리아 타르투스에 해외 군사기지를 갖고 있어 서방군의 개입을 원하지 않는 데다 ▲5억달러 
규모에 달하는 무기수출과 190억달러의 자원개발 계약을 맺고 있어 제재·전쟁시 손실이 크며 ▲시리아 
급변사태시 인근 이슬람 무장세력이 캅카스 지역 등에서 준동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러시아는 또 국제여론에 밀려 유엔의 리비아 규탄 결의에 찬성했다가 서방의 중동 진출에 당했던
'리비아 학습효과' 때문에 앞으로 중동국가와 관련한 어떠한 결의안도 막고 나설 것이란 전망이다.
중국 역시 최근 중동·중앙아시아 진출을 꾀하고 있는 데다, 자국 인권 문제에 대한 서방의 개입 
여지를 차단하기 위해서라도 항상 '반대표'를 쥐고 있을 수밖에 없다고 타임은 4일 분석했다.

한편,유엔 안보리 결의안이 러시아와 중국의 반대로 무산되는 날에도 시리아 정부군은 반정부 세력의 
중심지인 홈스에서 3일 오후 9시경부터 약 6시간 동안 도심 곳곳을 무차별 포격해 여성과 아이들을 
포함해 300명에 이르는 사망자가 나왔다고 5일 밝혔다. 시리아 야권 지도자는 이날 밤 공격을
"지난 11개월간 벌어진 학살 중 가장 끔찍한 일"이라고 비난했다.

반면, 시리아 정부는 학살 자체를 부인하며 언론매체와 반군이 사상자 수를 과장하고 있다고 반론했다. 
미국은 군사적 개입 대신 시리아에 대한 경제제재 강화, 독재정권에 대한 자금줄 차단, 대신 반정부 민주 
세력들에 대한 지원 강화를 시라아 아사드 정권 축출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


유로저널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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