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오페라 무도회에 유엔 반기문사무총장 초청

오는 16일 비엔나 오페라 무도회 열려

비엔나 오페라 무도회에 초청된 반기문 유엔 사무 총장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귀빈으로 참석

 오페라 Ball은 2월 16일 목요일에 "작가들의 공"이란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이날 주요 귀빈은 연방 대통령인 하인츠 피셔의 초청으로 유엔 사무 총장 반기문의 내외가 참석할 예정이다.

안젤라 게오르그하이유 오페라 발레단과 청소년 센터

수많은 청중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 오페라 발레단의 독주자 피에르 Lacotte에 의해 안무되는 '꽃다발 부케 "와 커플 및 학생들이 춤을 출 예정이다. 이 날의 하이라이트는 루마니아 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그하이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수 조르쥬 비제와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에서 "나는 밤새 춤추고 놀 수 없습니다"라는 오페라 카르멘에서 "하바 네라"이다. 조르쥬 프레트레 오케스트라의 Treichl-Stürgkh 왈츠 반주에맞춰 Ismet Özdek, Bruck der Leitha의 무용 학교 '무용 ISI "의 144 커플들이 춤을 출 예정이다.

주최자 데지 Treichl-Stürgkh는 순익 1백10만 유로 예상

이번 오페라는 완전히 매진되었으며 이벤트 순이익이 1,100,000유로로서 환상적인 성공을 예상하고 있다. 

2월 16일 8시 15분부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오스트리아 김경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