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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09.03.25 07:56

웨인 웨이드 올 시즌 2천64득점, 구단 사상 최다 득점 재기록

유로저널

조회 수 1382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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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호크스가 23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필립스 아레나에서 열린 2008-2009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경기에서 109-97로 승리하면서 홈 8연승을 내달리며 애틀랜타의 홈 최다 연승 기록인 1996년 11월부터 1997년 2월까지 계속했던 20연승에 도전한다.
로널드 머레이가 30점을 넣는 등 맹활약을 했고,조 존슨, 마이크 비비는 나란히 20점씩 보태면서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미네소타의 올 시즌 평균 30점으로 득점 1위를 달리는 드웨인 웨이드(마이애미 히트)는 올 시즌 2천64점을 기록해 자신이 세운 마이애미 구단 사상 한 시즌 개인 최다 득점 신기록인 2005-2006 시즌에 세웠던 2천40점을 갈아 치웠다.
한편,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22일 르브론 제임스가 39분 동안 개인 최다인 30 득점,11개 리바운드, 8개 도움을 보태는 트리플더블 급 맹활약으로 뉴저지 네츠를 96-88로 제압하면서 파죽의 9 연승을 올렸다.
이로써 클리블랜드는 시즌 57승13패로 보스턴 셀틱스(53승18패)와 격차를 더 벌리며 동부콘퍼런스 선두를 굳게 지켰다.
57승은 클리블랜드가 1988-1999, 1991-1992 시즌에 세웠던 팀 최다승과 타이기록이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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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웨이드 올 시즌 2천64득점, 구단 사상 최다 득점 재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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