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유럽 프로 축구 이적시장, '천금만금'
부치니치 310억, 마이콘 510억원, 테베스 527억원, 에투 622억원, 카카 1220억원, 호나우드 1650억원

유럽 프로 축구 이적 시장이 뜨겁게 달궈지면서 대어들의 이동 속에 이적료와 연봉이 지금까지의 사상 최고를 비웃기라도 하는 듯 천정부지 가격으로 성사되고 있다.
최고의 호화 부자구단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명가 레알마드리드(레알)와 중동 오일머니를 등에 업은 영국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최고 대어 선수들을 낚는 데 자금을 닥치는 대로 뿌리자,그동안 부자 구단으로 불리던 러시아의 갑부 구단주를 둔 영국 첼시가 기를 못피고 선수 영입에 건건마다 실패를 거듭하고 있다.

레알이 8일 브라질 출신 수퍼스타 미드필더 카카(27.AC밀란)를 이적료 약 6,800만유로(9,400만달러, 5.900만파운드)를 지급하고 영입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적 시장에서 대어들의 이동에 불을 붙였다.
이 이적료는 지난 2001년 레알이 유벤투스에서 지네딘 지단을 데려올 때 지불한 4,700만파운드의 종전 세계 최고기록을 깨뜨리는 신기록을 수립했지만 다시 1 주일만에 호나우드가 약 두 배로 올리면서 갱신했다.
맨유와 이별을 공식적으로 선언한 카를로스 테베스가 더비 라이벌인 맨시티와 이적료 2550만파운드(약 510억 원)와 테베스에게 연봉 520만 파운드(약 104억원)로 5년의 계약 기간에 합의했다.
이로인해 테베스와 계속해서 접촉을 시도해오다가‘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꼴’이 돼버린 첼시는 장기간 영입을 추진해온 포츠머스의 글렌 존슨마저 리버풀에 뺏겨, 다시 인터 밀밀란의 오른쪽 풀백인 마이콘(28,브라질)을 영입 이적료로
2500만 파운드(약 524억 원)을 제시하는 등 초조해 하고 있다. 크루제이루, AS 모나코를 거쳐 2006년 인터 밀란에 입성한 마이콘은 하비에르 사네티와 니콜라스 부르디소를 제치고 단박에 주전 자리를 꿰찬 뒤 현재까지 인터 밀란의 오른쪽 수비를 책임지고 있다.
맨유 역시 최근 테베스와의 재계약 협상에서 구단 내 최고 수준의 연봉을 제시했지만,루니, 호나우드 등과 다르게 협상 마감 시간이 다가옴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던 맨유에게 큰 실망을 한 테베스측이 이미 마음이 돌아서 잡기 어려웠다.
테베스 영입에 이어 맨시티는 바르셀로나의 스트라이커 사뮈엘 에투에게 눈독을 드리며 협상중인 데 이적료는 3000만 파운드(약 622억 원)이지만,연봉에서 호나우드보다 50% 더 높은 1600만 파운드(약 332억 원)를 고집하고 있어 고민하고 있다.
맨시티는 지난해 호비뉴의 몸값으로 레알에 3250만파운드(약 674억 원)를 지불했었다.
한편,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18일 8000만 파운드라는 기념비적인 이적료에 레알로 이적한 호나우두가 사상 최고 기록인 1080만파운드(약 224억 원)에 달하는 연봉에 만족치 못하고 유니폼 판매를 비롯해 발생하는 수익금 55%를 구단에 요구,이 요구가 수용될 경우 호나우두의 연봉은 최대 2900만 파운드(약 602억 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레알은 얼마전 영입한 카카와 형평성 문제 등으로 이 요구를 모두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이 신문은 호나우드를 사상 최대의 이적료를 받고 팔아 톡톡히 재미를 본 맨유는 호나우드 대체로 AS 로마의 공격수 미르코 부치니치 영입을 위해 이적료 1500만 파운드를 제시하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몬테네그로 대표 공격수인 부치니치는 장신임에도 빠른 주력과 유연한 기술력을 갖췄고 날카롭고 강력한 왼발 슈팅 능력을 겸비했다. 그는 플레이에 기복이 있다는 단점이 지적되고 있지만 최전방 공격수는 물론 측면 공격수로도 나설 수 있어 호나우드의 자리를 메울 적임자로 여겨진다.
한편 독일 현지 언론들은 바이에른 뮌헨이 첼시의 우측 풀백인 조세 보싱와 영입을 위해 1200만 유로(약 211억 원)를 제시한 것으로 보도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838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309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283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827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049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850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873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519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807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051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075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902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554
1991 문화 8월 5일 여는 서울 광화문에 ‘광화시대’ 열려 file 2022.08.09 165
1990 문화 해외 무대에서 입증한 K-애니의 저력 2022.08.09 145
1989 건강 코로나19, 약 5%에서 장기적 후각‧미각 상실 유발 2022.08.09 274
1988 건강 코로나19 후유증 ‘폐섬유화’ 혈액검사로 조기 진단 가능 2022.08.09 402
1987 건강 파인애플 효능 12가지외에도 당뇨 환자의 간식에도 좋아 2022.08.09 720
1986 국제 러시아 에너지 수출액 증가로 무역 수지 흑자는 역대 최대 2022.08.09 110
1985 국제 원숭이두창,세계 감염 확산으로 미국등 비상사태 2022.08.09 119
1984 국제 中, 올 상반기 배터리 탑재량 글로벌 선두 유지 2022.08.09 122
1983 국제 호주,러-우크라이나 전쟁 수혜로 사상 최대 무역흑자 2022.08.09 126
1982 경제 7월 소비자물가 6.3% 상승해 24년만에 최고 file 2022.08.10 118
1981 경제 7월 수출 +9.4% 증가한 607.0억달러에도 4개월 연속 적자 file 2022.08.10 172
1980 경제 지난 5월, 한국 수출액이 일본 수출액 앞질러 file 2022.08.10 249
1979 사회 해외여행자 면세한도 600→800달러·술 2병까지 2022.08.10 132
1978 사회 2021년 10월말 총 인구 5,174만 명으로 0.2% 감소 file 2022.08.10 128
1977 사회 한국 거주 외국인 165만명으로 전체 인구 3.2% 차지 file 2022.08.10 190
1976 정치 윤 대통령 직무 수행, 처음으로 전국 전역에서 부정이 높아 file 2022.08.10 138
1975 정치 김건희 논문 '표절아니다' 판정에 국민 60%이상 '잘못된 판정' file 2022.08.10 190
1974 정치 김순호 경찰국장,과거 경찰 프라치 의혹 ‘노동운동→대공분실 경찰’ file 2022.08.10 296
1973 국제 中 상반기 리튬이온배터리 생산량 150% 증가 2022.08.10 226
1972 내고장 서울시,2026년까지 전기차 10% 시대 목표 2022.08.24 98
Board Pagination ‹ Prev 1 ... 2180 2181 2182 2183 2184 2185 2186 2187 2188 2189 ... 2284 Next ›
/ 228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