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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부의 휴양지 니스가 바닷가에서의 금연을 선언했다.

지난 20, 니스의 크리스티앙 에스트로시 시장과 암예방협회(LNCC) 질베르 르느아르 대표는 니스 해변에서의 금연에 관한 협정서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니스의 바닷가에서는 흡연이 전면 금지되며 위반 38유로의 벌금이 부과된다.

질베르 르느아르 대표는 "바닷가에서의 휴식과 여유를 즐기려는 휴양객들에게 담배는 가장 방해요인 가운데 하나이다."라고 말하며 "니스시의 용기 있는 결정을 높이 산다."라고 덧붙였다.

작년 7 , 디망쉬 웨스트 프랑스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인 Ifop 벌인 설문조사 결과를 따르면응답자의 42% 바닷가에서의 금연에 적극 찬성한다.’ 답했으며 32% 찬성한다.’라고 답해 74% 응답자가 바닷가 모래사장에서의 금연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적극 반대한다.’ 의견은 9% 그쳤다.

성별에 따라서는 여성 응답자의 77% 찬성하여 남성의 71%보다 높은 호응을 받았으며 연령별로는 65 이상 응답자의 82%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35 미만 젊은 층의 찬성률 73%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정치적 성향별로는 극우파 성향 응답자의 45% 적극 반대한다.’라는 견해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2011 6프랑스 남부 부슈-- 지방의 시오타(La Ciotat) 시의회는 지역 바닷가의 일부를 금연해수욕장으로 지정하고 이곳에서의 흡연을 전면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같은 조치는 미국 뉴욕주가 바닷가에서의 흡연을 금지하는 조치를 발표한 것에 이어졌다.

시오타의 환경담당관인 노엘 콜뤼라는 "바닷가에서의 금연 조치는 아이들의 건강과 쾌적한 휴양지의 환경을 지키려는 사람들의 요구에 따른 것이다."라고 말하며 "금연 조치에 앞서 방문객들을 상대로 금연을 권장하고 재떨이를 나누어 주는 등의 캠페인을 벌였으나 충분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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