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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의 위험으로부터 여성美를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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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방암학회에서는 ▲40세 이상 ▲초경이 빠름 ▲과체중 ▲30대에 첫 출산 ▲음주를 즐김
▲경구피임약을 장기간 복용함 ▲고지방?고단백 음식을 즐김 ▲가족 중 유방암 진단을 받은 
사람이 있음 등을 유방암 위험인자로 제시하고 있다. 

특히 가족력이 있는 경우 유방암에 걸릴 가능성은 일반인보다 2~3배 높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유방암에 대한 예비 지식과 함께 예방법,유방암 정기 검사 등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소홀히함으로써,아직도 한국 뿐만이 아니라 지구촌에는 매년 
수 백만명의 여성들이 유방암에 새로 노출되고 있다.

◇ 멍울과 덩어리가 느껴지면 일단 의심을

유방암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 물론 개인적인 특징과 유방암이 생긴 위치 또는 깊이에 따라 
다르지만 덩어리 혹은 멍울이 만져져도 아프지 않은 경우가 많아 치료의 적기를 놓치기 일쑤다. 
그중에서도 유방암의 가장 흔한 증상은 멍울이다. 멍울은 유방의 조직에서 자란 비정상적인 혹을 
말하며 부위에 따라 단단하거나 부드러울 수 있다. 만약 단단하던 부위에서 더 두드러지게 멍울이 
느껴지거나 평소 부드럽던 부위에서 단단함이 만져질 때는 종양을 의심해야한다.

유두에서 비정상적인 분비물이 나오는 것도 증상 중 하나다. 호르몬의 이상이나 약물복용 등으로 
인해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가 있지만 분비물 색상이 노랗거나 짙은 갈색 또는 피색일 때는 암을 
의심해볼 수 있다. 
유방의 굴곡변화와 유두 및 피부의 함몰, 피부 습진 등도 대표적인 유방암 증상이다. 

◇ 조기에 발견만 하면 완치 가능
유방암은 예후가 비교적 좋은 암이지만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가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가 지난 2008년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유방암 1기인 경우 98.4%가 
수술만으로도 완치가 가능했으며 10년 생존율도 80% 이상이었다. 하지만 2기는 91.6%, 3기 69.7%, 
4기 30.2%로 종양의 크기가 크고 전이가 많이 됐을수록 수술 가능 여부가 줄어들었다. 
수술로 종양을 제거했다고 해도 100% 안심하는 것은 금물이다. 주로 3년 이내이지만 5년 후에도 
재발할 수 있어서다. 따라서 수술 후에는 반드시 정기검진을 받으며 예의주시해야 한다. 5년까지는
3~6개월에 한번, 5년 이후에는 1년에 한 번씩 재발여부를 확인토록 한다. 

◇ 유방암 예방은 섬유질이 많은 야채와 과일 섭취하고 육식을 절제해야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외과 정봉화 교수는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이성 섬유와 녹황색 채소등 
섬유질이 많은 야채와 과일을 섭취하고 육식을 절제해야 한다”며 “특히 식물성 음식과 함께 어류를 
즐겨 먹으면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이어 정봉화 교수는 “표준체중을 유지하고 술 섭취는 하루 1잔을 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유방암을 
예방하는데 좋은 식생활 습관이 된다”며 “호르몬이 유방을 자극하지 않도록 하는 약제를 복용하는 
것도 좋다”고 덧붙였다.  

◇ 유방보존수술 미용효과·심리적 만족도 높아 각광
유방암 치료방법은 크게 수술과 비수술적 방법으로 나뉜다. 비수술적인 방법으로는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요법, 호르몬요법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초기를 제외하고는 대개 이들 치료법을 복합적으로 
사용한다. 수십 년 동안 가장 주된 수술법은 유방 전체와 겨드랑이 림프절을 모두 절제하는 
유방전체절제술(변형근치유방절제술)이었다. 
1990년까지 약 80%의 유방암 환자가 이 수술을 받았을 정도로 흔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유방을
보존하면서도 암을 제거하는 수술이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바로 유방보존수술로 겨드랑이 아랫부분을 최소한으로 절개한 뒤 암이 생겨난 부위와 주변의 
일부 조직만 제거해 유두를 포함한 유방의 많은 부분을 보존할 수 있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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