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적군파가 주요 인사를 납치해 독일 전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30주년을 맞아 적군파 주요 지도층의 한 사람인 울리케 마인호프의 무덤을 찾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고 일간지 디벨트가 8일 보도했다.
     울리케 마인호프는 1970년부터 지하활동을 개시했으며 적군파 공동창시자의 한 사람으로 테러 활동의 기초를 닦았다. 그러나 체포돼 슈트트가르트-슈탐하임의 감옥에서 1976.5.9일 자살했다.
     베를린 시내의 무덤에 있는 그녀의 무덤은 3A-012-019라는 번호로 외진 곳에 떨어져 있다.
     서베를린의 개신교공동체는 마인호프의 안식처를 제공해 주겠다고 제시한 유일한 단체였다. 이어 정부와 협의를 통해 마인호프는 이곳에 묻히게 됐다.
     이 곳에서 만난 한 부인은 “종종 마인호프의 무덤이 어디에 있는가라느 질문을 받곤 한다”고 말했다.
     또 무덤 관리인 마리오 슈프링만도 청소를 하면서 마인호프의 무덤을 찾는 사람들을 종종 본다고 말했다.
     적군파는 1977년 9월4일 당시 독일 경영자협회의 회장 마틴 슈라이어를 납치해 투옥된 동료들을 석방하지 않을 경우 살해하겠다고 위협한 후 이틀후 그를 살해했다.
     또 1970년대 내내 폭탄테러 등을 감행해 수십명을 살해한 바 있다.
<독일=유로저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