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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쾰른의 요아힘 마이스너 추기경이 ‘퇴폐문화’에 대한 발언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고 시사주간지 포쿠스 인터넷판이 15일 보도했다.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의 미하엘 페스퍼 전 문화장관(녹색당)은  “아직도 퇴폐문화라는 개념이 사용된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나치정권에서 근대문화를 비판하는 개념으로 사용됐던 퇴폐문화가 아직도 카톨릭 추기경의 발언에서 나온다는 것은 믿을수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자신의 사고방식에 맞지않는 문화를 퇴폐문화라고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라고 주장했다.
     쾰른시 로타르 테오도르 렘퍼 문화위원회 위원장도 “퇴폐문화는 현재 언어에서 금기시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문화는 신의 경배에서 뿐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고 분석했다. 그는 “추기경이 설교하는 절대주의는 잘못됐다”고 말했다.    
     마이스너 추기경은 지난 14일 쾰른시 교구 박물관 개관식 기념사에서 “신숭배 문화가 느슨해지는 곳에서 문화는 의식속에 경직되고 퇴폐된다. 문화는 중심가치를 잃는다”라고 발언했다.
     이후 그의 ‘퇴폐문화’ 발언에 대해 거센 비판이 쏟아졌다.
<독일=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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