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문재인과 야권, '박근혜의 정수장학회 시비 강도 높여'

844-정치 4 ekn 사진.jpg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 등이 기자회견을 열어 '독재유산 정수장학회 사회 환원과 독립정론 
부산일보 쟁취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구성한다고 발표했다.


정수장학회가 이번 4ㆍ11  총선에서도 어김없이 야당과 진보진영이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을 공격하는 데 활용되고 그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민주통합당이 21일 정수장학회를 고리로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을 비판하면서
4ㆍ11 총선을 앞두고 여야 간 감정싸움이 격화할 전망이다.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박 위원장이 진심으로 과거와 단절하겠다면 
자신과 깊은 관련이 있는 정수장학회를 사회에 환원하는 일부터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현 민주통합당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발표해 "정수장학회는 박정희 군사정권이 
김씨의 부일장학회를 강탈해 이름만 바꾼 5·16장학회를 정수장학회로 다시 이름만 바꾼 장물"
이라며 "한나라당이 새누리당으로 이름만 바꾼 것과 하등 다르지 않다"고 했다.

이에대해 박 비대위원장은 정수장학회는 헌납된 것이며, 정수장학회 사회환원 문제에
대해서는 "권한도 없는데 공익재단에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20일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정수장학회 논란에 대해 "2005년 이사장직을
그만둬서 그 후로는 저와 장학회가 관련이 없다. 이것은 정수장학회에서 분명한 입장을 
표명을 할 필요가 있다"고 공을 장학회로 넘기면서  적어도 이 사안에 대해선 스스로 할 일이 
없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이와같은 박 위원장의 해명에 대해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장물을 남에게 맡겨 놓으면 장물이 아닌가? 착한 물건으로 바뀌나? 머리만 감추곤
'나 없다' 하는 모양을 보는 듯하다"라고 정수장학회 문제를 다시 언급했다. 

문 이사장은 지난 16일에도 트워터에 "정수장학회는 김지태 선생의 부일장학회가 강탈당한 장물"
이라며 "참여정부때 국정원 과거사조사위와 진실화해위가 강탈의 불법성을 인정했는데도 
지금까지 해결되지 않고 있다. 역사발전이 참으로 더디다"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정수장학회는 지난 1982년 5ㆍ16 장학회에서 이름이 바뀌었다.
박 위원장은 1995년부터 2005년까지 정수장학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그의 측근으로 
알려진 최필립씨가 이사장을 맡고 있다.

부일장학회 설립자인 고 김지태씨 유족은 5ㆍ16쿠데타 직후 부산일보와 문화방송, 부산문화방송 
주식을 정수장학회(당시 5ㆍ16장학회)에 넘긴 것은 강압에 의한 것이라며 지난해 주식반환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김씨의 장남 영구(73)씨 등은 "정수장학회는 강제 헌납 받은 주식을 반환하고, 반환이 곤란하면
국가가 10억원을 배상하라"는 취지로 정수장학회와 국가를 상대로 주식양도 소송을 제기했다. 

김씨 등은 "불법 구금된 상태에서 공권력의 강박에 의해 주식을 기부했으므로 증여는 무효"라며
"2007년 과거사 정리위원회의 진실규명 결정 이후 기부를 취소할 수 있다는 것을 명확히 알았기 
때문에 청구 시효도 남아 있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부산지역 기업인으로 2, 3대 민의원을 지냈으며 부산일보와 부산문화방송을 인수해 
한국문화방송(현재 문화방송)을 설립했다. 1962년 부정축재처리법 위반 등으로 구속기소된 
상태에서 부산일보 등의 주식과 부일장학회 소유 토지 10만평을 기부하기로 했다. 5·16장학회는 
이 재산을 기반으로 설립됐다. 5·16장학회는 박정희 전 대통령과 그의 부인 육영수 여사의 이름을
한 자씩 따 정수장학회로 이름이 바뀌었다.

대통령 직속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2007년 별도로 조사를 벌여 "정수장학회는 
강제헌납받은 주식을 국가에 원상회복토록 하고 원상회복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국가가 직접
 원소유주에게 손해를 배상하라"고 권고한 바 있다.
                             

유로저널 정치부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14. 기업 4 월 체감경기, 대외적 요인에 다시 악화

  15. 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전망 ‘긍정적’ 상향

  16. 무역수지 두 달 연속 흑자, 3월 23억 달러

  17. 광공업생산 13개월 만에 두 자릿수 증가

  18. 중소기업 10곳 중 6곳, 글로벌 시장 진출 추진 중

  19. 외국인 국내투자 줄고, 우리기업 해외투자는 급증

  20. 3월 소비자물가 2.6% 상승,19개월 만에 2%대 진입

  21. 탈모환자, 전립선비대증 발병률 높아

  22. 30세 이상 성인 대사증후군 유병율 28.8%로 나타나

  23. 갑작스런 두통 및 구토, 뇌졸중 의심해봐야

  24. '사과·블루베리' 많이 먹으면 '당뇨병' 예방

  25. 건국대 연구팀, 암 진행 억제하는 효소 ‘뮬란’ 첫 발견

  26. 삼성엔지니어링, 이라크 시장 첫 진출

  27. 2012년 삼성 스마트TV, 파리지앵 사로잡는다

  28. LG전자, 인도네시아 가전 시장 석권

  29. LS전선, 중동 3개국서 1억 1천만불 수주

  30. 대한항공, 미 육군·공군 헬기 창정비사업 수주

  31. STX OSV, 2,300억원 규모 선박 수주

  32. ‘국내 최대·최첨단 컨테이너船’에‘한진 수호號’

  33. STX조선해양, 450억원 규모 LPG선 수주

Board Pagination ‹ Prev 1 ... 1103 1104 1105 1106 1107 1108 1109 1110 1111 1112 ... 2284 Next ›
/ 228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