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Dominique.jpg

 

이른바 칼톤호텔 사건으로 불리는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전 IMF 총재의 성매매 혐의에 대한 재판이 오는 28일 열리게 된다.

지난달 22,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을 소환하여 성매매 의혹에 대한 이틀간의 조사를 마친 릴 검찰 당국은 스트로스 칸에 대한 선고공판을 3 28일로 확정했다.

작년 11, 도니미크 스트로스 칸 전 총재는 프랑스 북부 릴에 있는 칼톤호텔에서의 성매매 혐의와 관련해 "되도록이면 이른 시일 안에 법적 절차가 진행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사법 당국을 재촉하고 나섰다. 스트로스 칸은 또, "정치적인 의도가 없이 불미스럽고 선정적인 의혹이 지속될 수 없다."라고 말해 음모설의 가능성을 제기한 것으로 평가된다. 뉴욕에서의 성폭행 혐의와 트리스탄 바농에 대한 성폭행 미수 혐의로 두 차례 곤욕을 치른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전 총재는 최근 칼톤호텔에서의 성매매 혐의와 관련해 알선업자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 등이 공개되면서 또다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전 총재는 이번 사건을 ‘미디어에 의한 린치’로 규정하면서 법정에서 명확히 해명할 준비가 됐다는 의사를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2012년 대선에서 사회당 진영의 대항마로 불리며 지지도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던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은 지난 5월 자신이 묵었던 뉴욕의 한 호텔에서 여성 종업원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체포됐으나 피해자의 진술에 일관성이 없는 점 등을 이유로 3개월 만에 혐의를 벗었다. 이후 기자 출신 작가 트리스탄 바농이 제기한 성폭행 미수 혐의 재판도 증거 불충분과 공소시효를 이유로 기각됐다. 지난 7 파리지앙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인 해리스 인터렉티브가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응답자의 49%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총재의 무죄가 밝혀질 경우 그가 다시 정계에 복귀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5% 응답자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6% 응답하지 않았다좌파 성향의 응답자 중에는 65% 찬성했으며 33%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5 뚜르 드 프랑스, 콩타도르 세 번째 우승. file 유로저널 2010.07.26 2931
634 알 카에다, 프랑스 인질 한 명 석방. file 유로저널 2011.02.27 2931
633 50대 일하기에 참 괜찮은 나이죠 file 유로저널 2006.06.01 2933
632 사르코지, 이슬람 거부의 이혼소송 맡아 변호사 복귀 file eknews09 2013.02.04 2933
631 계속증가하는 감옥인구 file 유로저널 2007.04.10 2934
630 사이클 영웅 콩타도르, 약물복용 혐의 부인. file 유로저널 2010.11.29 2935
629 에어버스 A320 NEO, 4개월 만에 300대 예약. eknews 2011.03.18 2935
628 프랑스, '2003 폭염' 문제없나? file 유로저널 2008.08.19 2940
627 프랑스, 패스트푸드의 천국 file eknews09 2013.07.15 2940
626 파리교통공사(RATP) 알스톰(Alstom)에 신형 전철 주문(1면) file eknews10 2015.02.03 2943
625 잘못된 식습관으로 청소년 비만 증가추세.(1면) file eknews09 2012.10.15 2944
624 프랑스 교도소는 만원. file eknews09 2011.06.14 2946
623 프낙, 계약기간 없는 핸드폰 판매시장 진출 file eknews10 2014.01.13 2946
622 프랑스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는 리용 file eknews10 2015.12.08 2946
621 2016년 프랑스 경제 회복 청신호 3가지 file eknews 2016.03.22 2948
620 보건부, 메디아토르 희생자 배상기금 창설한다. file eknews09 2011.04.11 2949
619 프랑스 무역적자 사상 최고치.(1면) file eknews09 2011.06.14 2949
618 파리 외각순환도로, 최고속도 70km/h 적용 후 사고율 15% 줄어 file eknews10 2015.01.20 2951
617 프랑스 정부, 저소득층 가정에 육아 보조금 지원 계획 eknews09 2013.09.16 2955
616 프랑스 실업률 또 다시 최저치 신기록 갱신 file eknews10 2014.12.02 2955
Board Pagination ‹ Prev 1 ... 335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