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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3년 동안 담배가격을 매년 10%씩 인상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입법안이 국회에 상정됐다.

지난 2, 집권당인 대중운동연합(UMP) 소속 국회의원인 이브 뷔르는 "흡연으로 인한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들어가는 사회보장 비용 연간 180억 유로에 달한다."라고 말하며 "흡연을 줄이기 위한 강력한 대안이 필요하다."라고 입안의 배경을 설명했다. 앞으로 3년간 담배가격을 매년 10%씩 인상하는 이 법안이 통과하게 되면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담배인 말보로 라이트 한 갑의 가격은 7.5유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 내에서 마지막으로 담배가격이 오른 것은 작년 10 17일이며 당시의 인상률은 6% 선이었다. 하지만 금연운동을 펼치고 있는 사회단체들은 흡연율을 줄이기 위한 정부의 고가격 정책에도 불구하고 지난 2005년부터 2010년까지 흡연인구가 오히려 2% 증가한 점을 지적하며, 10% 이하의 담배가격 인상은 흡연율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비흡연자의 권리를 지키는 사회단체 DNF는 프랑스 정부에 매년 60쌍팀 이상의 담배가격 인상을 요구하고 있으며, 프랑스 흡연 예방사무소(OFT) 역시 1유로 이하의 담배가격 인상은 소비자들의 담배 구매욕구를 줄이기에 부족하다는 견해를 밝히고 있다.
반면, 담배 생산업체와 판매업자들은 담배가격 인상에 대해 또 다른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담배 생산업체들은 프랑스 내에서 소비되는 담배의 12~22%가 담배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이웃 나라에서 구매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담배 판매업자 연합 또한 프랑스에서 피워지는 담배의 5분의 1은 담배가격이 평균 20~30% 저렴한 스페인과 벨기에, 독일 등지에서 구매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담배가격의 80%는 정부의 세금으로 돌아가며 판매상에게는 6%, 제조업자에게는 11%의 수입이 돌아간다.
한편, 유럽연합(EU)의 권고에 이은 프랑스 보건부의 결정에 따라 작년 4월부터 담배 포장지에 흡연으로 인한 건강 질환을 보여주는 충격적인 사진이 인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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