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월 무역수지 한달만에 흑자 전환

선진국 등 세계 경기 둔화로 올 수출 증가세 위축 전망   

845-경제 11 ekn 사진.jpg

2월 무역수지가 자동차·철강 등 주력품목 수출 호조에 힘입어 한 달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2월 우리나라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2.7% 증가한 472억 달러, 수입은 23.6% 증가한 450억 달러로 22억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의 20억 달러 적자에서 한 달 만에 흑자로 전환한 것이다.


2월 수출은 조업일수 증가에 따른 수출 여력 확대, 주력품목 호조, 기저효과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자동차가 60.2%, 철강 44.4%, 석유제품 41.9%, 일반기계 37.1%의 증가율을 보였다. 반면 무선통신기기와 LCD는 각각 32.6%, 2.6%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선진국과 신흥국 모두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가운데 특히 미국(64.5%), EU(30.4%) 등 주요 선진국 수출이 크게 늘었다. 미국 수출이 크게 증가한 것은 자동차, 철강제품, 섬유 등 주요품목의 고른 증가와 선박 수출의 일시적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수입은 원유, 가스 등 주요 원자재의 도입단가 상승과 도입 물량 증가, 자본재 수입 확대 등으로 증가세가 이어졌다. 


한편 세계무역기구(WTO)가 공개한 지난해 12월 기준 세계무역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수출 순위는 세계 7위를 유지했고, 수입은 2010년 10위에서 9위로 상승해, 무역 순위는 변함없이 세계 9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 부진에 수출 증가세 둔화 전망 


정부와 한국은행은 유로지역 경기부진 등 글로벌 경기둔화의 영향으로 수출 신장세가 위축되는 여파로 수출 증가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획재정부와 한은은 29일 수출동향에 대해 “세계경제가 완만하게나마 나아지면 우리나라의 대외경쟁력을 바탕으로 점차 수출 증가세가 회복되겠으나, 전반적으로 크게 개선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대(對) 선진국 수출 여건은 미국경제의 회복 조짐에도 유로지역 경기부진 탓에 크게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신흥시장국에 대한 수출은 글로벌 경기회복과 신흥국의 내수 확대 등에 힘입어 추세적인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우리 수출과 내수 위축이 지속될 전망인 만큼, 정부가 강한 투자 유인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KDI는 '이명박 정부 출범 4년, 경제적 성과와 정책과제' 자료에서 "유럽 재정위기 여파로 수출 증가세가 둔화되고, 내수도 상당히 영향을 받고 있다"며, "미리 대응책을 마련, 경제활력이 꺾이지 않게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내수시장 활성화가 절실하며, 창업 중소기업의 세액공제 감면기간 연장, 에너지절약시설 투자세액공제 확대와 같은 강한 투자 유인책을 제시해야 한다는 것. KDI는 지난 4년에 대해선 "현 정부 출범 직후 두바이유 가격 100달러 돌파, 글로벌 금융위기, 그리스ㆍ미국 재정위기, 남북한 긴장 고조 등 경제위기를 연속적으로 겪어냈다"고 평가했다. 

<사진: MBC 뉴스 화면 캡쳐>


한국 유로저널 김해솔 인턴기자 

eurojournal@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6644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9464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0470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1071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5171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8057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2078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9720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597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3230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5233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6119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5834
23706 건강 뇌졸증(중풍)의 최기 증상 file 2011.09.27 4544
23705 건강 이유 없이 지치고 몸이 힘들다면 '갑상선' 기능 검진 필요 file 2011.09.27 4106
23704 건강 영양제 제대로 선택해야 '영양제'가 된다 file 2011.09.27 3753
23703 연예 모스크바 후끈 달군 브리트니 스피어스 file 2011.09.27 3897
23702 연예 할리우드 말썽녀 패리스 힐튼,법원말은 잘들어 file 2011.09.27 3624
23701 연예 2PM 준수, 일본 R&B 퀸 '더블' 컴백앨범 피쳐링 file 2011.09.27 3291
23700 연예 R&B싱어 베스타 윌리엄스,호텔에서 자살 file 2011.09.27 3698
23699 연예 다비치, 빌보드 케이팝(K-POP) 차트 3주 연속 1위 file 2011.09.27 3494
23698 연예 저스틴 비버,'벌써 고메즈에 싫증났나' file 2011.09.27 4809
23697 연예 문채원,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 1위 file 2011.09.27 12186
23696 연예 '누드 파문' 요한슨, 8개월만에 3 명과 열애설 file 2011.09.27 3786
23695 연예 찰리 쉰, 드라마 퇴출 조건에 천문학적 보상금 합의 file 2011.09.27 5390
23694 기업 아시아나, 2012여수세계박람회 항공부문 공식 후원사로 참여 file 2011.09.27 2999
23693 기업 삼성 갤럭시S II, 5개월만에 1천만대 판매 file 2011.09.27 2978
23692 기업 현대중공업, 올해 드릴십 총 10척 수주로 세계 최다 file 2011.09.27 2948
23691 기업 한화그룹, 미국 2개 태양광 기업 지분 인수 2011.09.27 2911
23690 기업 삼성 스마트TV, 이태리 3D 위성방송 타고 난다 file 2011.09.27 3668
23689 경제 한국 경제, 세계 경제 둔화로 올해와 내년 적신호 2011.09.28 2569
23688 경제 내년 예산안 326조1천억원,5.5% 증액, 재정 흑자 증가 file 2011.09.28 2597
23687 경제 세계경제의 더블딥 위기,기업경기전망 급랭 file 2011.09.28 2792
Board Pagination ‹ Prev 1 ... 1109 1110 1111 1112 1113 1114 1115 1116 1117 1118 ... 2299 Next ›
/ 229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