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U, 걸프 국가에 에너지 분야 협력 대가로 비자면제 제안

 

1291-유럽 3 사진.png

유럽연합(EU)이 러시아 화석연료 퇴출을 위한 외교적 노력의 일환으로 걸프 지역 국가에 대한 비자면제 등 관계 증진과 에너지 분야 협력을 추진에 나섰다.

EU의 러시아 화석연료 퇴출을 위한 전략 패키지 'REPowerEU'와 함께 걸프 지역 국가와 전략적 파트너쉽 구축 관련 보고서를 인용한 유럽KBA에 따르면 EU는 걸프협력위원회(GCC) 참가국 가운데 아직 EU와 비자면제 협정을 체결하지

않은 국가와 비자면제 관련 기술적 대화를 신속히 개시할 것을 제안한다.

이미 EU는 아랍 에미리트와 비자면제 협정을 체결중이며, 지난 4월 에너지 분야 협력 일환으로 카타르와 쿠웨이트에 비자면제 협정을 제안하고 있으며, 최근 오만은 에너지 협력 대가로 EU에 비자면제를 요구했다.

걸프 국가에 대한 무비자 혜택의 대가로 EU는 이 보고서에서 LNG 공급 확대, 석유시장 안정화, 수소·에너지 효율 및 신재생에너지 발전 확대 등 협력을 제안했다.

특히, 이 보고서에 '걸프 지역 각국과 향후 양자간 무역협정 체결 가능성'에 대해 언급, 걸프 지역 국가와의 에너지 등 협력이 향후 무역협정으로 발전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하지만, 유럽의회 녹색당은 비자정책이 단기적인 지정학적 이해관계 및 경제통상정책 도구로 이용되고 있다며 비판했으며, 또한 일각에서는 걸프지역의 인권문제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면서 비자면제를 반대하고 나섰다.

반면, 데이비드 멕칼리스터 유럽의회 외교위원회 위원장은 지정학적 전환기에 걸프 국가와 파트너십 확대, 강화는 매우 시의적절한 조치라며, 비자면제에 찬성하는 입장을 보였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75 한•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프로그램 협정(양해각서) 서명 유로저널 2010.01.03 1462
5874 핀란드> 핀란드 전 마약 단속 팀장 마약 밀수로 징역 10년 file eknews 2017.01.02 2207
5873 핀란드> 유럽내 최고 „보모 국가“(Nanny state) file eknews21 2016.04.11 2653
5872 핀란드> 기본소득 시행 file eknews21 2017.01.03 1728
5871 핀란드, 세계에서 가장 행복지수 높아 file 편집부 2018.03.20 2003
5870 핀란드, 긴급구제와 유로의 미래에 부정적 eknews 2012.07.18 1743
5869 핀란드, 고학력자 두뇌 유출 문제 심각해 file eknews 2017.04.26 2562
5868 핀란드 연립정부, 붕괴위기 봉착 file eknews10 2017.06.13 1896
5867 피치, 러시아 신용등급 “BBB-“로 내려 file eknews 2015.01.13 1803
5866 피렌체 시장 “외국인 공영 주택 입주 권한 절차 강화해야” file eknews 2017.03.06 2102
5865 프랑크푸르트 빌딩숲, 브렉시트로 떠나올 기관맞이 준비 한창 file eknews21 2017.05.29 4580
5864 프랑스의 극우당(Front national)과 문선명의 인연 eknews 2012.09.20 2428
5863 프랑스와 이태리, 리비아 반군 지원 file eknews03 2011.04.24 4146
5862 프랑스와 이탈리아, 난민 센터 아프리카 건설에 동의 eknews02 2018.06.18 1426
5861 프랑스와 스페인, 예산적자상 목표 달성 실패 file eknews 2013.04.25 2213
5860 프랑스와 독일, 루마니아 쉥겐 가입 반대 file 유로저널 2010.12.28 3237
5859 프랑스와 독일, 루마니아 쉥겐 가입 반대 file 유로저널 2010.12.28 3039
5858 프랑스와 독일 지도자들 WW1(세계 1차 대전) 기념행사 참가해 eknews 2014.08.05 2382
5857 프랑스·아일랜드, EU-메르코수르 FTA협정 비준 반대 (1면) file 편집부 2019.08.28 2468
5856 프랑스·독일 등 유럽기업, 이란과 거래지속 희망 유로저널 2007.12.06 1847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