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U, 올해 11월까지 가스 저장고 80%까지 다시 채울 예정

 

유럽연합(EU) 회원국 자원부 장관 회의에서 유럽연합의 가스 저장고에 대한 사전 준비안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졌다. 올해 11월까지 최소한 저장고의 80%를 채울 것을 약속했다.

EU 자원부 대변인은 “가스 시장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유럽연합의 가스 저장 용량을 겨울 전까지 채울 것을 확실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5월 중순에 회원국 대표들과 유럽연합 의회는 이미 비공식적으로 이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었다.

이번 사전 준비안에 따르면 EU 회원국들의 국가 가스 저장고는 11월 1일까지 미리 최소 80%까지 채워질 예정이고, 겨울에는 저장량이 90%까지 달할 것이라고 독일 공영방송 타게스샤우(Tagesschau)는 보도했다.

EU는 “올해 각각의 가스 저장고를 합쳐 총 가스 저장량의 85%까지 채우는 목표에 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U는 지난 몇 달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유럽연합 국가들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시킬 수 있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에 시달렸고, 이로 인해 저장고를 채우기 위한 사전 준비안 마련에 착수했다. 지난 3월 유럽연합 위원회는 최소 저장량 유지에 대한 법안을 제안한 바 있다.

이를 넘어서 이번 사전 준비안에서는 허가 제도를 통한 가스 저장 기업들에 대한 더 강도 높은 감사를 가능하게 하는 안이 포함되어 있다. 저장 기업들은 EU의 연료 공급을 위협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지 못한다면, 장차 관청에서 명백한 경우에 한하여 가스 저장고에 대한 기업들의 몫과 권리를 위임하기 위한 사람들을 고용하도록 강제하고 기업들에게서 감독 권한을 빼앗는 것이 가능해 질 예정이다.

심각한 사안의 경우에는 구체적으로는 몰수 또는 몰수와 비슷한 형태까지 가능해진다. 

EU는 우선 최소 저장량 유지 법안을 2025년 말까지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EU는 그 때까지 러시아산 가스로부터 독립을 계속 유지하는 것을 희망하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5 EU-미국, 중국 기술주도 견제위해 공동 대응 편집부 2021.06.27 461
194 EU, 걸프 국가에 에너지 분야 협력 대가로 비자면제 제안 file 편집부 2022.06.14 460
193 유럽, 전세계 유일하게 COVID 확진자 및 사망자 지속 증가 편집부 2021.11.15 460
192 코로나 여행 패스와 범유럽 디지털 신분증 (6월 16일자 재정리) 편집부 2021.06.27 460
191 EU, 유럽 풍력산업 기업에 대한 지원 등 우대 조치 file 편집부 2023.10.31 459
190 유럽의 변이와 느린 백신 접종, 규제 완화로 인한 우려 (6월 16일자 재정리) 편집부 2021.06.27 459
189 EU 대형화물차의 신속한 친환경 전환 필요 시급해 편집부 2023.10.03 458
188 EU 회원국, 챗GPT 규제 움직임 확산 편집부 2023.04.25 458
187 EU, 내연기관 차량 판매 금지 법안 표결 연기 편집부 2023.03.14 456
186 EU 조선업계, 중국 등에 보조금 규제 강화 요구 편집부 2021.05.31 454
185 EU,경제 회복 예상보다 빠르지만 인플레이션 '빨간불' 편집부 2021.11.15 453
184 EU, 벨라루스에 대한 국제적인 연대로 제재 결의해 file 편집부 2021.06.27 453
183 유럽 주택가격, 약 10년만에 처음으로 하락 편집부 2023.10.31 452
182 유럽의 물부족, 기후 변화보다 잘못된 관리가 더 문제 편집부 2023.10.03 452
181 EU, 회원국들의 자국 기업 지원 다시 규제 들어가 file 편집부 2022.05.17 452
180 EU 조선업계, 중국 등에 보조금 규제 강화 요구 (6월 2일자 재정리) 편집부 2021.06.27 452
179 유로존 인플레이션 수개월 하락 이후 다시 반등세 file 편집부 2024.01.17 450
178 EU, 2030년 신재생에너지 비중 42.5% 확대에 합의 편집부 2023.04.04 450
177 EU, 대형차량 2040년 90% CO2 감축 입장 확정 편집부 2023.10.31 449
176 ECB 0.5% 금리 인상,8년만에 '마이너스 금리'시대 종결(7월 27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449
Board Pagination ‹ Prev 1 ... 290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