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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금융기관,

주택 담보 대출 이율을 기준 금리 상승분의 2 배 부담시켜

 

일부 주택 담보 대출 금융 기관(Mortgage lenders)들이 금리를 영란은행(BoE)의 0.25% 기준 금리의 두 배인 0.5%로 올려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서민들에게 더 많은 고통을 안겨주고 있어 비난받고 있다.

주택 대출을 받은 서민들은 금리 인상에 따라 2021년에 모기지론을 위한 평균 가계 대출을 추가하면 2022년에 가처분 소득이 3%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수당 의원들은 일부 대출 기관이 이자율을 영란 은행이 인상한 0.25%의 두 배인 0.5%로 인상함에 따라 모기지 대출 기관이 생활비 위기를 겪고 있는 대출자들로부터 '이익을 취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은행에 '해명'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주요 은행들은 모기지 이자율을 최대 0.5%까지 인상하여 이미 영국 전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더 큰 고통을 안겨주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주 영국중앙은행인 영란은행(Bank of England)은 기준금리를 1%에서 1.25%로 인상했으며 향후 추가 인상이 예상된다. 이는 저축자들에게는 이익이 되지만 세입자와 모기지 소유자의 재정에는 타격을 줄 것이다.

이 인상은 현재 모기지를 가지고 있는 약 190만 명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지만, 내년 말까지 이자율이 2.25%가 더 인상되어 3.5%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은행은 이미 13년 만에 가장 높은 이율을 기록함에도 불구하고 영란은행보다 비용을 더 많이 인상하고 있다.

이 인상은 또한 올해 초에 요금이 인상된 후 거의 35년 동안 6개월 동안 가장 빠른 인상에 해당한다.

Barclays, First Direct, HSBC 및 Virgin Money는 변동금리 등의 금리를 즉시 인상될 것임을 최초로 공개했다. Santander는 7월부터 요금을 인상하고 Nationwide는 8월부터 요금을 인상한다.

HSBC는 이번 주 고정 금리 모기지 금리를 0.45~0.5%포인트,  Nationwide는 최대 0.4% 포인트, Natwest는 최대 0.27포인트까지 금리를 인상해 거의 35년 동안 6개월 동안 가장 빠른 상승에 해당한다.

이와같은 금리 인상은 가족들을 압박하는 생활비 위기의 가장 최근 하나의 양상일 뿐이다.

자동차들을 위한 펌프 가격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곧 리터당 200p 이상에 도달할 수 있다. 정부는 유류세 5p 인하가 며칠 만에 폐지된 후 가격을 낮추는 데 충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인플레이션도 계속 상승하여 지난달 40년 최고치인 9%를 기록했다.

은행 거래 기관인 UK Finance에 따르면 모기지 대출자 896만 명 중 약 75%가 변동 상품이 아닌 고정 거래를 사용하고 있다.

나머지 25%는 모기지 상환액이 이자율에 따라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변동금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급등하는 인플레이션으로 영국이 생활비 폭풍을 맞아 에너지 가격 상승과 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이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느껴지기 시작하고 있다.

특히, Finance UK는 가장 큰 타격을 받는 사람들은 가장 낮은 소득을 가진 사람들일 것으로 우려된다.

게다가 '2분기(4,5,6월) 가계 재정에 상당한 추가 압박이 있으며, 특히 에너지 가격 상승과 세금 변화가 가장 두드러진다.

모기지 브로커 L&C에 따르면 대출 기관의 평균 표준 변동금리로 15만 파운드를 대출받은 사람은 한 달에 21파운드(연간 252파운드)를 추가로 내야 한다.

이는 12월에 최저치인 0.1%에서 이자율이 인상되기 시작하기 전보다 월 96파운드(연간 1,152파운드)가 늘어난 것이다.

L&C에 따르면 신규 고객을 위한 고정 금리 고객의 경우 상위 10개 대출 기관의 최저 2년 금리는 지난해 10월 이후 평균 3배 이상 올랐다. .

평균 최저가는 2.71%로 9개월 전의 0.89%와 비교된다.

L&C 부이사인 David Hollingworth는 '모기지 금리가 움직이는 속도는 놀라워 고정금리가 올해 말 전에 4%의 장벽을 넘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UK Finance는 지난해 인지세 휴가로 인해 전례 없는 호황을 보인 후 회계연도 1분기에 주택 구매가 전반적으로 급격히 감소했다고 밝혔다.

 

 

영국 유로저널 김소희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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