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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지지율, 급락하면서 3 주 연속 ‘데드 크로스’

한달전 같은 조사에 비해 긍정평가 12.4%p 하락, 부정평가는 12.3%p 상승,

14대-20대까지 문민 정부에서 취임 후 1-2개월 여론조사에서  가장 낮아, 추가 하락도 예상돼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두달도 못 돼 주저 앉으면서 3 주 연속 부정 여론이 긍정 여론보다 앞서는 ‘데드크로스(dead cross)’를 보이면서 국민들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다.또 국민 10명 중 6명가량이 윤석열 정부를 '검찰 공화국'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94-정치 1 사진 2.png

데이터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6월 27일 1000명 조사·해 29일 발표했다. 응답률은 6.3%· 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 오차범위 ± 3.1%p다. 자세한 것은 각각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29일 발표된 데이터리서치의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긍정 평가는 한 달전 대비 12.4%p 하락한  45.3%(아주 잘함 28.7%, 다소 잘함 16.6%), 부정응답은12.3%p 상승한 50.4%(아주 못함 42.4%,다소 잘못8.0%)로 부정평가가 5.1%p 높았다.

리얼미터가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5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이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44.4%, ‘부정 평가’는 50.2%로 나타나 부정평가가 5.8%p  높았다. 직전 조사인 일주일 전보다 긍정 평가는 2.2%포인트 줄었고 부정 평가는 2.5%포인트 증가했다.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7~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응답률 18.2%)에게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부정평가를 전화면접조사로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4%p 하락한 45%(매우 잘함 15%, 잘함 30%), 부정평가는 3 전주 대비 5%p 상승한 37%(잘못 18%, 매우 잘못 19%)로 부정평가가 8%p  높게 나타났다.. 모름·무응답 등의 답변은 19%였다.

이 네 곳의 여론 조사 결과에서 특성별 응답자 변화를 살펴보면, 50대와 이념성향별 중도층의 이탈이 두드러진다.

50대의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18%p 하락한 38%를 기록했다. 반면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22%p 상승한 61%였다. 이념성향별 중도층의 긍정평가도 직전 조사 대비 11%p 하락한 31%,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21%p 상승한 58%였다.

전통적인 지지기반인 영남 지역과 이념성향별 보수층의 이탈도 주목할 만하다. 부산·울산·경남 지역 응답자의 긍정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13%p 하락한 48%,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16% 상승한 47%였다. 대구·경북 지역 응답자의 긍정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2%p 하락한 59%,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4%p 상승한 35%였다

 

역대 문민 정부중 가장 낮아 

1294-정치 1 사진 4.png

역대 대통령들과 비교해 보면 제14~20대 대통령 취임 후 첫 분기 직무 수행 긍정률은 제14대 김영삼 71%(1993년 3월), 제15대 김대중 71%(1998년 3월), 제16대 노무현 60%(2003년 4월), 제17대 이명박 52%(2008년 3월), 제18대 박근혜 42%(2013년 3월 평균), 제19대 문재인 81%(2017년 6월 평균), 제20대 윤석열 50%(2022년 5~6월 평균)다.

 

6월 마지막주(6월 24일부터 30일)의 주요 사건으로는 아래와 같았다.

- 6월 24일 선관위, 김승희 '정치자금법 위반' 조사 착수

- 6월 25일 윤석열 대통령, 나토 회의 참석차 출국

- 6월 27일 김창룔 경찰청장 사표 수리 보류 / 

          산자부, 7월 전기·가스요금 인상 예고

- 6/28 이명박 전 대통령 3개월 형집행정지

- 6/29 한미일 정상회담 / 내년 최저임금 9,620원 결정(5% 인상)

- 6/30 누리호 초소형 위성 첫 사출 성공

       국회 원구성 협상 난항, 더불어민주당 당권 경쟁 본격화

       주 52시간 근무제 개편 혼선

 

한국 갤럽이 또한 6월 5주째 조사 결과,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434명, 자유응답),전체적인 항목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이 3-6%에 불과해 특정하게 무엇을 잘 하고 있는 지에 대한 답변은 부족한 반면 반대 의견은 몇 가지로만 모여졌다. 

긍정적인 답변을 항목별로 정리해 보면 결단력/추진력/뚝심(6%), '국방/안보,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 전반적으로 잘한다, 소통, 전 정권 극복'이 각각 5%, '공정/정의/원칙(4%)', '주관/소신, 변화/쇄신, 외교, 인사(人事), 원전 정책, 경제/민생, 공약 실천, 진실함/솔직함/거짓없음'이 각각 3%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418명, 자유응답) 18%가 인사(人事), 10%가 경제·민생 무관심, 7%가 독단적/일방적, 경험·자질 부족 및 무능함이 6%, '전반적으로 잘못,소통 미흡, 대통령 집무실 이전'이 5%, '직무 태도, 공약 실천 미흡'이 4%에 이어 외교(3%) 등을 이유로 지적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순방 후 첫 출근길에서 내각 인선을 둘러싼 논란을 언급하며 '문재인 정부와의 차별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윤 대통령은 국정 지지율 하락세에 대해선 큰 의미를 두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4일  지지율이 3 주 연속  '데드크로스'(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서는 것)를 보인다는 지적에 대해선 "선거 때 선거운동을 하면서도 지지율은 별로 유념치 않았다. 별로 의미가 없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이어 "제가 하는 일은 국민을 위해 하는 일이니 오로지 국민만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 한다는 그 마음만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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